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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너무나 거창하기에 엄마가 수자원공사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동생과 함께 따라가 보았다. 주부 서포터즈는 일반 가정, 집객장소를 방문하여 수질검사와 상담을 해드린다고 들었지만 엄마와 동생과 직접 동행 한 곳은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에 위치한 곳은 바로 작은 고모부네 동네였다. 마을 입구에 들어선 경로당과 작은 슈퍼. 그곳엔 농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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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6.10.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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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소지만 하고 있어도 처벌되는 것이 있다. 미국은 5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 캐나다는 5년 이하의 징역, 독일은 3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영국은 6개월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아동음란물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아동음란물을 단순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1년이하 2천만원 이하의 형사처벌을 받고 아동음란물을 배포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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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6.10.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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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보복 운전이 화두가 되고 있다. 보복운전은 우리나라 국민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와 개인주의 확산이 결합되어 해마다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보복운전은 교통사고를 일으킬 위험성이 높고, 사고로 인한 피해 규모도 매우 크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중대 범죄행위이다최근 경찰청은 보복운전으로 운전자가 구속될 경우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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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6.09.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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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난 이상 ‘어떻게 해야 잘 사고, 또 어떻게 살아야 아름답게 생을 마감하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삶인가’라는 가장 큰 고뇌를 갖고 산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가족을 구성하고 각종 수많은 자연적 피해와 사회적 침해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주택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간다.하지만 나와 내 가족을 지켜주는 이 안식처가 때로는 나와 내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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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6.08.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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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벌초를 위해 선산을 찾아 나서고 있다. 벌초를 위해 예초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예초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예초기로 인한 세부적인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예초기 칼날에 베이거나 찔려서 발생한 사고가 가장 많으며, 안구 및 시력 손상,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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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엽 시민기자
2016.08.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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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20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도내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폭염 특보는 매일 11시 기준으로 기상청 에서 발표하고 있으며 평균기온 33℃ 이상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주의보, 35℃ 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되면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데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면 열사병, 일사병 등 온열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온 열병을 피하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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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환 시민기자
2016.08.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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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제복과 함께 청춘을 보낸, 오랜 기간 오직 국방임무에만 전염해 온 군인들이 전역 후 재취업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상시 전투준비태세 유지, 사회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오지 생활 등 군복무 특성으로 대부분 구체적인 계획 없이 전역을 한다. 직업보도 교육이전에 전역 후 취업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 본 인원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전역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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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6.08.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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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와 건물 외부 사이에는 빈 공간이 존재하여 여기에 버려진 쓰레기 때문에 실외기 모터가 돌아가면서 열을 배출해야 하는데 쓰레기가 열 배출을 막고 모터를 과열시켜 화재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실외기 화재의 원인은 본체와 실외기 연결부 전선의 합선으로 추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에어컨 실외기는 전선이 짧아 다른 전선을 이어서 설치하는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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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엽 시민기자
2016.08.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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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등 숙박업소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러 휴양지의 숙박업소에서 더위에 지친 투숙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런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건은 예나 지금이나 끊이지 않고 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휴양지를 만드는 것은 소방관의 중요한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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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엽 시민기자
2016.07.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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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장마가 거의 끝나감과 동시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19일 서울, 경기 등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올 7월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으나, 8월과 9월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해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폭염은 체온조절기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신체기능이 저하된 노인에게는 외출이나 야외활동에 치명적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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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6.07.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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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생활의 터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주거용 공간에서의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2015년도에 발생한 전남 전체 화재 2,647건(사망 11명, 부상 104명) 중 주택(공동, 단독, 기타)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체 22.9%에 해당하는 607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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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6.07.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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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제로 나날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요즘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몇 년간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고통과 슬픔 속에서 지내야 했다.세월호 사건 이후, 이러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안전신문고’라는 안전신고 포털사이트를 개설하고 운용하기 시작했다. 안전신문고란 위험요소를 신고하고,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국민안전처에서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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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엽 시민기자
2016.07.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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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가 급한 응급상황,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119 구급대원들은 매일 각종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각종 출동 시 1분 1초가 아까울 만큼 촌각을 다투는 응급출동들이 많기 때문에 구급대원들은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구급대원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주먹’, ‘발길질’, ‘각종욕설’ 등이다. 구급대원 폭행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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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환 시민기자
2016.07.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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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마를 계절적으로 항상 지나가는 현상으로 여기지만, 장마철에는 폭우로 인한 크고 작은 재해 재난이 우리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 장마나 집중호우로 인명이나 재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나 기업, 가정에서도 주변을 세세히 점검하여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장마철 안전사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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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엽 시민기자
2016.06.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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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바다를 찾는 휴가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너도나도 여름철 휴가 계획을 짜느라 들떠있을 즈음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실 통계로 국민안전처 전국 물놀이 안전사고 현황 자료를 보면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최근 5년 평균 7.8명에 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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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6.06.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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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우리가정의 행복과 우리의 소중한 것을 가져가버리는 무서운 존재이다. 또한 시간, 장소 등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는 폭탄 같은 존재이다. 불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지만 한순간의 방심으로 우리 삶의 터전을 빼앗아 갈 수 있다.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재로 만들어 버리는 화재는 사전 예방만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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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환 시민기자
2016.06.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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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시원한 강과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늘어나고, 머지않아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어, 이에 따른 각종 물놀이사고 관련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얼마 전 중부지역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관원들을 구하려던 모 태권도학원 관장이 물에 빠진 관원 2명을 구하고 본인의 귀중한 생명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우리나라는 해마다 여름철인 7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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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6.06.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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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4만여 소방관이라면 누구든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단 몇 초라도 빨리 출동하여 최대한의 피해를 줄여주고 싶은 마음이 같을 것이다. 하지만 출동을 하다보면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교통량 증가, 불법 주정차 등으로 소방출동 여건은 답답하기만 하다. 화재의 경우 5분 이내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5분이 경과되면 화재의 연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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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환 시민기자
2016.06.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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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4대악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4대 사회악은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범죄대상으로 여기고, 결손가정 자녀나 여성장애인과 같이 온전한 가정의 보호와 사회적 관심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은밀히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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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6.06.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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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독일 등 중부유럽 전 지역이 150년 만에 강수량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로 9천 가구 이상이 정전피해 등을 입고 소방대원들에 의해 8000건 이상의 구조작업 등이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집중호우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상승기류를 만나 갑자기 냉각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하여 발생한다. 올여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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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환 시민기자
2016.06.07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