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5일(토) 오후 3시 열한 번째 토요상설공연 무형문화재 초청 무대에 (사)용전들노래보존회 ‘여어루 상사뒤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용전들노래는 용전동 일대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노래(노동요)로 60년대 말까지 구전돼 오다 맥이 끊겼으나 2년여의 고증을 통해
전남 목포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각각 개최한다. 22일 열리는 시립교향악단 제125회 정기연주회는 첼리스트 심준호와 협연하는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으로 시작된다.심준호는 2010년 제40회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인 나탈리아 구트만으
전라남도 순천시립합창단이 오는 23일 19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90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을 선보인다. 이번 ‘베르디 레퀴엠’ 정기 연주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코로나19 유족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담았다.또한 영호남 화합을 위한 김해시립합창단 협연과 수준 높은 누오베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24일(금) 오후 7시 3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보성군문화예술회관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6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군문화예술회관합창단 정기연주회는 ‘합창(Chorus)’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합창 지휘자들로 구성된 ‘더 싱어즈’ 무
고향 전남 나주에서 시립합창단 지휘봉을 잡은 ‘전진’ 상임지휘자가 첫 공연인 취임연주회로 시민들과 만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전력 본사 한빛홀에서 ‘새로움’을 주제로 전진 예술감독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총 2부 공연으로 1부는 미국 재즈피아니스트, 작곡가인
광주문화재단은 6월 13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A New Ullim Beginning(어 뉴 울림 비기닝)’ 이라는 주제의 올해 세 번째 월요콘서트를 갖는다.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낭만주의와 근·현대음악을 색소폰 듀엣, 목관 5중주, 트롬본 콰르텟 등의 연주로 표현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악기의 앙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1일(토) 오후 3시 아홉 번째 토요상설공연 국악창작 무대에 악셀 ‘RE:Birth 다시 태어나는 우리 소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2021년 창단한 밴드 ‘악셀’은 악셀레이터(accelerator)의 ‘전진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樂sell’로 표기되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매월 절기를 주제로 한 융ㆍ복합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무등풍류 뎐 6월 무대를 오는 5일(일)에 무등울림과 연계하여 선보인다. 6월 무대는 우리 고유의 3대 명절인 단오(端午)를 주제로 한다.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 절기 풍습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시민들을 맞이한다.3일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8일(토)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일곱 번째 토요상설공연, 무형문화재 초청 무대에 문명자 가야금병창 ‘수궁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문명자와 제자들이 출연해 가야금병창의 멋과 흥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 이하 광주여성필)는 오는 5월 31일(화)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 슬라브의 전설 >로 제6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휘와 해설은 지휘자 박승유(양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가 맡았으며 협연자로는 최고의 연주력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김민지(서울대학교 교수
광주광역시는 뮤지컬 ‘광주’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총 4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광주’는 지난 4월1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총 23회 공연을 통해 매회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감동의 무대를 전했다.광주시에 따르면, 뮤지컬 ‘광주’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다섯 번째 토요상설공연 국악창작 무대에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의 ‘민요, 오늘의 노래’를 선보인다. 1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대표 김현무)은 “민요, 오늘의 노래를 통해 남도뱃노래, 몽금포타령, 새타령, 상주모심기노래 등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
가요 평론가 이동순 교수(영남대 명예교수)가 음악강의와 함께 아코디언 연주를 결합하여 노래로 한국 현대사를 훑는 렉처콘서트를 연다. (재)광주문화재단과 (재)광주복지연구원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협업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올해 두 번째 빛고을 융복합렉처콘서트를 마련한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7일(토) 오후 3시 네 번째 토요상설공연 판소리․산조 무대에 김정민 ‘김일구류 아쟁산조’와 김다정 ‘동편제 김세종판 춘향가 중 이별가’를 선보인다. 3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첫 무대는 김정민 씨의 김일구류 아쟁산조다. 김일구류 아쟁산조는 판소리 명창이자 여러 악기의 대가인
싱그러운 5월이 시작되는 첫주 4일(수) 오후 7시30분에 골드필오케스트라(대표 김농학, 이하 골드필)가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골든 클래식(Golden Classic)’ 공연명으로 세계 음악사에서 고전시대의 아주 중요하고 위대한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4월 30일(토) 오후 3시 토요상설공연 판소리ㆍ산조 무대에 김한아 ‘성금연류 가야금산조’와 정상희 ‘동초제 흥보가 눈대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국악인 김산옥의 사회로 진행되는 첫 무대는 김한아 씨의 성금연류 가야금산조다. 가야금산조 중 가장 화사하고 경쾌한 가락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기획공연 ‘즐거운 樂’을 포함해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국악상설공연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5월의 첫 국악상설공연은 3일 국악그룹 각인각색 팀이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고 마을의 무사와 안녕을 가져다주는 ‘
전라남도 해남의 대표 산림휴양지인 흑석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음악회가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5월 14일 흑석산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야외무대에서 목포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음악회를 갖는다.‘Forest:Bloom 숲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목포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 삼중협주곡,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연
전라남도 광양시립국악단이 오는 4월 28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따스한 햇살이 빛나는 광양에서 즐기는 국악 ‘희양유희Ⅱ’를 주제로 제22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시민을 위해 광양의 전통문화와 축제, 시립국악단을 대표하는 무대를 선보여 그동안 잊고 지
재즈를 테마로 수년 째 광주에 재즈바람을 일으켜온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의 첫 무대를 재즈 그룹 ‘수프’(SOOF)가 연다.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1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우리의 우정을 걸고’라는 의미를 가진 수프(SOOF:Swear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