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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통문화관, “민요, 오늘의 노래”다섯 번째 토요상설공연…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 무대 선봬 / 현장 관람 및 온라인 생중계 관람도 가능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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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0  16: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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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다섯 번째 토요상설공연 국악창작 무대에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의 ‘민요, 오늘의 노래’를 선보인다.

   
▲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공연 (광주문화재단제공)

1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대표 김현무)은 “민요, 오늘의 노래를 통해 남도뱃노래, 몽금포타령, 새타령, 상주모심기노래 등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 어제의 민요를 오늘의 민요로 새롭게 노래하여 내일의 우리들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통의 계승과 새로운 변화에 방점을 찍은 이번 공연은 민요의 가락과 노랫말에 국악기와 밴드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더해 국악의 대중화 가능성을 재발견함으로서 대중과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공연은 ‘Tune for us’로 문을 열어 창작곡 ‘행복한 아침’, ‘긴 소나기 내리고’가 어쿠스틱한 분위기로 연주된다. 이어 민요 남원산성과 남도 뱃노래, 새타령을 주제로 재해석한 ‘둥가’, ‘어기어차’, ‘날아들다’가 역동적으로 연주되면서 공연 중반부부터 마지막까지 공연의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연주는 단소·소금 김현무(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 대표), 노래 박소연, 해금 김단비, 피리·태평소 박시현, 아쟁 김하린, 생황 장유진, 건반 정관영, 드럼 이다훈이 맡는다.

한편, 2017년 결성된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NALAB)’은 국악을 중심으로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세계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해 국악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공연, 음반, 영상, 교육 등 국악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유튜브와 현장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은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행사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전통문화관 일원에서 민속놀이와 한복체험이 펼쳐지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전통문화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어 5월 21일은 연희ㆍ무용 무대로 서연수의 ‘소리와 춤이 함께하는 White Sound’, 28일에는 무형문화재 초청 무대로 문명자 가야금병창 ‘수궁가’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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