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1 월요콘서트’로 ‘그레이스플루트 앙상블’의 ‘플로맨틱(FLOMANTIC)’ 무대를 선보인다. 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 ‘FLOMANTIC(플로맨틱)’은 플루트(Flute)와 낭만(Romantic)이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
전라남도 보성군 (사)한국예총 보성지회(서정미 회장)는 ‘2021. 보성종합예술제’를 오는 16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군이 주최하고 보성예총이 주관하는 ‘2021. 보성종합예술제’는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행사로 보성 문화예술단체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공연을 만들고, 다양한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에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DJ 겸 프로듀서 문형식을 초청, 올해 일곱 번째 빛고을 렉처콘서트를 연다. 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 있다’는 주제로 ▲가을에 만나는 인기 있는 영화음악의 세계 ▲영화 속에서 차지하는 영화음악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제29회‘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대회장 김종채)에서 판소리 명창부 이경아 씨가(83년생,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는데 이날 심사에서 이경아 98.4점 과 최잔듸(88년생) 98.4점 동점이었는데, 심사규정상 동점일 경우 연장자를 우선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경아 명창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10월 1일
오는 10월 4일(월) 오후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1 월요콘서트’로 ‘펠리체솔리스트 성악회’의 ‘시와 함께하는 낭만시대 가곡!’을 선보인다. 3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 ‘펠리체솔리스트 성악회’의 ‘시와 함께하는 낭만시대 가곡!’은 낭만주의 시대에 서양음악사에서 성악음악이 문학
1910~1940년대 활동했던 서도 명창 박월정의 판소리 시연회가 오는 10월 2일(토) 낮 3시 경서도소리포럼(대표 김문성) 주최로 동대문 창작 마루 광무대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소리포럼에 따르면, 이번 시연회는 판소리사에 뛰어난 성과를 남기고도 국악계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박월정을 재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은 10월에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다양하고 흥겨운 국악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은 ‘국악’을 주제로 각 단체별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여 ‘전통예술은 낡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전라남도 강진군에서는 오는 28일 저녁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양성원과 성악가 우주호, 신상근의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과 명쾌한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26일 강진군에 따르면, 피아니스트 양성원은 세계 정상 피아니스트 게하르트 오피츠로부터 ‘예술과 음악의 깊이 있는 이해와 해석이 뛰어나며
가을의 정취와 무형문화재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품격 높은 무대가 열린다.전통문화관은 오는 25일(토) 오후 3시 유튜브 생중계로 즐길 수 있는 토요상설공연 무형문화재 무대로 가야금병창 ‘흥보네 가을 꽃자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4일 전통문화관에 따르면, 가야금병창은 가야금을 타면서 단가와 판소리의 주요대목을
오는 28일 저녁 7시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양성원과 성악가 우주호, 신상근의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과 명쾌한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24일 강진군에 따르면, 피아니스트 양성원은 세계 정상 피아니스트 게하르트 오피츠로부터 ‘예술과 음악의 깊이 있는 이해와 해석이 뛰어나며 화려한 테크닉으로 호소력과 열정을 겸비한 탁
“문화가 있는 9월 마지막 주, 미리 계획해 보세요.” 깊어가는 가을밤에 함께 할 수 있는 예술공연이 연이어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9월 마지막 주를 맞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오는 27일 월요콘서트, 28일 삭온스크린, 29일 문화가 있는 날 열린소극장 공연을 잇따라 선보인다. 27일 치유와 위로의 음악
빛고을시민문화관과 광주공원 일대가 미디어아트로 펼치는 환상의 세상으로 바뀌어 시민들의 가을밤 나들이 코스가 될 전망이다. 광주문화재단은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10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3일까지 밤 시간(오후 7시30분~10시) 동안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 광주공원 일대에 빛과 소리가 찰랑대는, 미디어아트의
“한가위엔 집에서 가족과 함께 프린지 공연 관람해요~”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이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8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광주 송정역, 1913 송정역시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초가을 분위기가 내려앉은 무등산 자락의 광주전통문화관에서 국악창작그룹이 연주하는 비상과 고인이 된 무형문화재를 위한 추모 씻김굿을 만나보세요~ ■ 9월 11일(토) 토요상설공연 : 공연단체 날비‘비상-꿈’국악창작무대오는 11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는 날비‘飛’의 국악 장단과 재즈 선율이 어우러진 국악창작무대 ‘비상
주말에 프린지와 함께 신명나는 퓨전국악 즐겨볼까?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이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7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장소를 옮겨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13일 오후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1 월요콘서트’로 ‘(사)문화예술진흥회’의 ‘앙상블 쿠아라의 슈베르티아데 살롱음악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 ‘앙상블 쿠아라의 슈베르티아데 살롱음악회’는 지난주에 진행된 ‘월요콘서트’ 주제인 음악가 슈베르트를 다시 한번 다루는 무대로 꾸려질 예정이다.
“여순사건의 아픈 흔적, 창작발레로 찾아오다.” 1948년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창작발레 ‘애기섬’이 광주시민을 찾아온다. 광주문화재단은 우수공연초청기획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11일(토) 오후5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나라발레씨어터의 ‘애기섬’을 무대에 올린다. 광주문화재단
세계적인 콘트라베이시스트 성민제를 비롯해 초가을 감성을 전하는 클래식과 재즈 연주를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4일 오후 3시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 6회차 공연을 남구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북구 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보성판소리성지(회천면 영천길 9)에서 정통 판소리 명창과 함께하는 2021년 하반기 보성판소리성지 토요상설 공연 ‘소리판’을 추진한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정통 판소리 명창과 함께하는 판소리’라는 주제로 세계 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9월에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광주공연마루에서 다양하고 신명나는 국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9월1일 첫 공연으로 창작국악단 도드리 팀의 ‘가을의 문턱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대나무 향기가 몸과 가슴을 파고드는 선율의 국악관현악곡 ‘죽향풍월’ 무대를 시작으로, 광주의 역사와 현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