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설립 광주․전남 범시도민 지원위원회(위원장 이재훈, 이하 지원위라 한다.)는 4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을 올해 2월 내에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4일 지원위원회에 따르면, 지원위는 촉구결의문을 통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설립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며 세계적 흐름인 에너지 대전환과
광주광역시는 법정 공공의료기관인 지방 의료원과 젂십자 병원이 없는 지역으로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나 재난 응급상황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상황으로 서민이나 취약계층이 부담 없이 적절한 시기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약합니다. 27일 오전 광주시청 현관에서 열린 ‘올바른 광주의료원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법정 법인화 추진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시체육회는 26일 오후 2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법인설립을 위한 준비위원들을 위촉하고 제1차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체육회 법인설립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총 5명으로
.518 구속 부상자회 문흥식회장이 5.18 불법 비리 사업 추진에 대한 비판 최근 언론을 통해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5.18당시 도청 항쟁지도부, 5.18 민중 항쟁 기동타격대, 5. 18 민중항쟁 투사회보들불동우회, 5.18 기념재단 설립동지회, 윤상된 기념사업회 .민주적 공법단체 설립 범추진 협의회, 오월을 사랑하는 일반회원 모임 등의 단재들이
전라남도 무안군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대군민 홍보를 위해 영상 홍보차량과 SNS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광주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한 홍보영상이나 SNS 매체를 통해 주민소통 비대면 홍보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를 위해 개인 S
2021광주인권상 수상자로 태국 인권변호사 ‘아논 남파(Anon Nampa, 1984년생)’와 특별상 수상단체로 인도네시아 ‘워치독 다큐멘터리 메이커(Watchdoc Documentary Maker, 2009년 설립)’가 선정됐다. 2021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문규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상임대표)는 1월 14일 오전 10시 5·18기념재단에서 광주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제2대 원장으로 천득염 전 전남대학교 교수가 14일 임명됐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원장을 공개모집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원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했으며, 이사회의결을 거쳐 최종후보자로 천득염 교수를 선정했다.천 원장은 이날 한국학호남진흥원 이사
광주 발전을 위해 조속히 합의되어야 할 자치구 간 경계 조정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광주 시민사회는 지역 정치권과 행정이 다시 한 번 중장기적 관점에서 대승적 차원으로 논의해 조속히 합의할 것을 촉구합니다. 광주시민단체혐의회는 12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많은 시민들은 현재 광주시의 자치구 간 인
전라남도 진도군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12월15일 총회를 개최하여 진도군 전문의용소방대 박근순대장을 제17대 진도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박근순 신임 연합회장은 2008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받아 12년간 화재 및 각종 사고현장에서 군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활동하였으며 2015년도 진도군 전문의용소방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기록물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5·18 전국화·세계화에 나선다. 6일 5.18기록관에 따르면, 먼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위해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시작하고,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
전남 무안시승격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용)가 광주 군공항 이전과 상관없이 광주 민간공항을 이전 통합하겠다는 합의를 번복한 광주광역시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21일 무안군청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며 2018년 무안국제공항활성화 협약에 따라 민간공항 통합 절차를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민간공항 이전은
광주광역시 청렴도 꼴찌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서구청 고위공직자와 서구의회 의원들의 주차위반 단속 자료 삭제 청탁과 이 사실을 덮으려는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비판 기사가 터져 나왔다. 이 일에는 부구청장을 비롯한 서구청의 고위직 공무원과 다수의 서구의회 의원들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일 참여자치21에 따
전남지역 환경·산림 5개 단체는 17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말 바꾸기 행태를 강력히 비판하는 ‘2021년 민간공항 통합 약속 이행’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순천 아랫장 야외무대에서 가진 성명 발표에 참여한 단체는 전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영진),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만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
전라남도 농어업인단체는 15일 “광주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를 군 공항 이전문제와 함께 결정하겠다는 광주광역시의 발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광주 민간공항 이전 약속이행”을 촉구했다. 이날 전라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가진 성명 발표에 동참한 11개 단체는 (사)한국농업경영인전남도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전남도연합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전라남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전라남도 택시운송사업조합, 전라남도 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전라남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등 6개 전남지역 사회단체는 13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주공항 국내선을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3일 본보가 보도한 ‘광주 남구 기독교 공원묘지 분묘개장 두고 무자격 유령단체 독점적 사업 영유해 파장’의 기사가 나간 이후 교단 원로목사 및 연고자들로 구성된 피해 대책위원회(위원장 ; 이원재 원로목사)가 8일 오후 정식으로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이들은 발표한 성명을 통해 “어느 한 세월에 교
[빛가람뉴스, ,KJA뉴스통신 공동취재] 광주광역시 구 소재 기독교 공원묘지 분묘개장을 두고 ‘분묘기지권’자인 유족(연고자)들을 배제하고 무자격 분묘개장대행사가 개입해 독점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더구나 분묘개장을 진행하면서 일부 유족에게 알력을 행사하거나 유족이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파묘를 진행
종교계인사 100인(원불교, 불교, 개신교, 천주교)이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치를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지난 1일 발표했다. 이들 종교인들은 “우리는 어느 정파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오직 국민을 섬기고 정의와 평화를 추구할 따름입니다. 요즈음 ‘검찰개혁’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 깊이 통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검찰개혁
광주광역시 권역 내에서 11월 29일(일요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696명으로 증가 되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는 19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되, 시설별 방역수칙은 12월1일 0시부터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하루 평균
‘광주 군 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대표회장 채일병·양진석)’는 11월 16일 국회에서 수원·대구 시민단체 대표(이하, 군공항이전시민연대)들과 함께「군공항이전및지원에관한특별법」개정 법률안을 금년 정기회기내 입법화 될 수 있도록 청원문을 법률심사소위원회 위원장 한기호 의원, 여당간사 황 희 의원, 더불어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비서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