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절정에 다다른 지난 27~28일, 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주말을 맞아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았다. 30일 함평군에 따르면,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평화통일대교, 한반도 지도와 같은 대형국화작품과 국화동산, 핑크뮬리 산책길 등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4일까지 이어진다.
전라남도 강진군은 ‘청춘, 낭만 그리고 강진만 갈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0일 개막식에는 식전행사 어린이 가을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강진군의 화합과 도약을 의미하는 개막 퍼포먼스와 다함께 갈대밭을 걷어보는 시간을 가졌다.22일 강진군에 따르면, 개막 축하콘서트로 진행된 갈대밭 낭
전라남도 보성군에서는 20일 다향체육관에서 군민, 출향향우,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석하여 제21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 무대는 한국의 집 예술단의 공연으로 채워졌으며, 기념식 후에는 KBS 특집 명창대전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전국판소리경연대회와 전국고수경연대회 예선전이 펼쳐진다.
’목사골 전남 나주시는 “마한 새로운 천년을 열다”란 주제로 열 제4회 마한문화축제를 시민회관에서 출발 금성관 앞 정수루 까지 행렬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나주시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민회관을 출발 금성관 앞 정수루까지 마한행렬을 펼쳤으며 반남면신촌리 고분에서 천제 및 고분제를 올리고 2차 마한행렬 퍼레이드에 이어 개막식과 개막 축하공연을 펼쳤
전라남도 함평군 축제위원회가 주관. 주최하고 함평군이 후원한 제15회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평화의 영원을 담은 국화꽃으로 장식된 대한민국의 지도가 조성된 함평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서 개막되었다. 19일 오전 9시 함평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이윤행 함평군수, 박우규 함평군 축제위원회 위원장,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이석형 산림조합중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남도가을 들녘, 남도 전남의 관광이 시작되는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황룡강변에는 노란꽃 물결이 신선한 가을바람을 타고 일렁이고 있으며 가을 여행을 위해 찾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가을꽃 잔치를 즐기고 있다. 지난 12일 황룡강 변에서 화려하게 개막된 황룡강 노란꽃 잔치에는 주말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물결이 노란꽃과 함께
지난 7일 개막한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3일간 추억여행을 마치고 9일 폐막식과 함께 아쉬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동구에 따르면, 올해 충장축제는 ‘추억, 세대 공감!’을 주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금남로, 예술의거리 일원에서 6개 분야 31개 프로그램이 알차게 펼쳐졌다. 애초 5일부터 9일까지 5일 간 개최예정이던 축제는 제25호 태풍 콩레
2018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지난 8일 막을 올리고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대한민국 건강 1번지 장흥에서 건강한 삶의 길을 보여드립니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8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태진아, 강남, 강진, 진시몬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개막 퍼포먼스, 주제영상 시
지난 7일 화려한 개막과 함께 3일간의 추억여행을 시작한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축제 마지막 날인 9일 풍성한 볼거리로 대미를 장식한다. 9일 오후 3시30분부터 금남로1무대에서는 청춘 열정으로 가득한 대학가요제·강변가요제 추억의 명곡들을 소환하는 ‘대학가요제 리턴즈’가 열린다.전국단위 끼 있는 참가자들을 모집해 엄선한 10여 팀이 자웅을 겨룬다.
태풍이 한반도를 휘감고 지나간 후 하늘도 높고 맑은 하늘아래 햇살이 눈부시게 따스하게 비춰진 가을 하늘, 풍요로운 이 가을에 추억의 향수 속으로 되돌아볼 수 있는 축제인 충장축제가 광주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 제1무대와 금남로에 마련된 제2, 제3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당초 지난 5일 개막이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불어오는 태풍으로 7일
오는 19일 열릴 예정인 제4회 마한문화축제의 근원인 마한은 전남 나주시는 마한 최후의 중심지로 꼽힌다. 고대 왕의 무덤인 고분이 영산강 주변으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반남 고분에서 발굴된 국보 제295호 금동관,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은 이 지역을 지배하는 막강한 세력이 존재했음을 증명한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무덤 속 3m에 이르는 대형 옹관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제4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를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영산강 일원에서 개최한다. 1일 서구에 다르면, ‘가을소풍, 억새피크닉’을 주제로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3.5km에 달하는 영산강 길을 따라 억새 길이 펼쳐진다.총3일간의 축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생활 속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을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추억의 충장축제’가 ‘추억, 세대 공감!’을 주제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지난 2004년 도심공동화 극복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도시재생을 위해 시작된 충장축제는 ‘추억과 낭만’을 소재로 전국을 대표하는 거리문화예술축제로 훌륭히 자리 잡았다.30일
무등산과 운림골의 지역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전통문화대잔치 ‘2018 무등울림 축제’가 오는 10월 3일 개막해 총26일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진다. 광주광역시 동구 에서 펼쳐는 올해 무등울림 축제는 ‘배움의 學(학), 경연의 戰(전), 휴식의 休(휴), 화합의 場(장), 전통의 美(미)’ 등 5개 소주제로 구성돼, 지역의 전통상가 및 예술인, 시민 문화
전라남도 영암군(전동평 군수)에서는 오는 9월 14일~15일까지 2일간 학산면 일원에서 2018 유기농&토하축제를 개최한다. 10일 영암군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학산면 일원에서 2018 유기농 & 토하축제가 개최되며, 이날 행사에는 영암군수를 비롯한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군청 친환경농업과장, 학산면 유관기관·사회단체장,
2018 명량대첩축제가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이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울돌목 일원에서 성황리에 종료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명량대첩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조선 수군병영을 축제장으로 옮겨 놓은 분위기와 해남·진도 마을의 초요기로 수놓
제6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지난 7일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무안 황토갯벌 1㎥의 가치”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무안군 9개 읍면의 주민들이 풍어와 풍년을 기원하며 깃발을 휘날리는‘풍요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깃발 퍼레이드에 이어 무안군 9개 읍면에서 직접 떠온 물을 하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영광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지난해 문화관광육성축제 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흥행력이 입증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다. 이번 축제
2018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9월 7,9일 사흘간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 등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명량대첩 해전재현은 울돌목 바다에서 오는 9월 8일 오후 5시 15분부터 30분까지 진행된다. 인근 지역 주민들이 조선수군과 왜군으로 나눠 울돌목 바다위에서 명량해전 당시와 같은 규모의 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삼복(三伏)중에 전라남도 강진에 청자박물관에 가면 고려시대부터 이어온 도공들에 숨결을 만날 수 있다. 전남 강진군에서는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인 제45회 강진청자축제를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8월 3일까지 관광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28일 열린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