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에서는 20일 다향체육관에서 군민, 출향향우,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석하여 제21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20일 개막된 제21회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
▲ 20일 개막된 제21회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

기념식 무대는 한국의 집 예술단의 공연으로 채워졌으며, 기념식 후에는 KBS 특집 명창대전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전국판소리경연대회와 전국고수경연대회 예선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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