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늩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3일 저녁6시부터 5·18민주광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동구는 당초 2일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3일로 하루 미뤘다. 같은 날 예정된 ‘희망복지박람회’도 4일로 연기됐다.2일 동구에 따르면 이날
다가오는 연휴 서울광장부터 덕수궁 돌담길, 회현역 뒷골목, 호텔 내부까지 서울 도심 속 다양한 공간과 거리가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3일부터 6일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독일,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칠레, 프랑스, 헝가리, 호주 등 9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42편
소치(小痴) 허련(1808~1892)이 태어난 보배의 섬 전남 진도는 옛부터 남종화와 서예 명인을 다수 배출했다. 강강술래와 아리랑 등 무형문화재도 많아 2013년 전국 최초로 ‘민속문화예술특구’가 됐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예향(藝鄕) 진도에선 매년 가을이면 우리의 전통문화와 예술 콘텐트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광주광역시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가 10월 2일 ‘추억의 테마거리’ 개장식을 시작으로 5일 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30일 동구에 다르면, ‘추억, 세대 공감!’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충장축제는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충장 퍼레이드를 비롯해 레트로댄스 경연대회, 대학가요제 리턴즈, 추억의 테마거
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로 호남의 중요성으로 불러진 전라남도 해남과 진도사이 울돌목에서 “422년 전 배 13척으로 왜군을 크게 물리친 성웅 이순장군을 기리는 명랑대첩 행사가 28일 12시10분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출전명령에 따라 해상 전투가 재현되었다. 전남도와 진도군, 해남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관
‘422년 전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거둔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함께 하세요.’ 전라남도는 27일 진도․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명량대첩축제를 개막,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3일간 승리의 함성소리를 되새기는 해전 재현, 드론라이트쇼, 강강술래 한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명량대첩은
전라남도 대표 유망 축제로 선정된 제5회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국립나주박물관 일대에서 ‘가을꽃핀 일곱 빛깔 상상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2천 년 전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우수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왕국 마한과 마한인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지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4일 “복지 분야 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 기관, 주민들이 참여하는 제4회 희망‧나눔 축제가 오는 28일 봉선동 유안 근린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축제는 공공기관과 민간 복지기관에서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4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2019 마한축제 준비를 위한 마한촌 조성 및 마한축제추진위원회 2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위원 35명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마한축제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의
불갑산과 월야산의 정기가 서리고 고막천 맑은 물이 감도라 흐르는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은 4.8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자주성이 강한 선도들의 숭고한 얼이 서린 유서깁은 곳이며 충의와 예를 숭상하여 아름다운 꽃무릇이 서식하는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의 면민헌장이 담긴 문헌이다, 전남 Ȣ
2019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 사흘간‘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 등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명량대첩축제는 정유재란 당시 기적의 대승으로 불리는 명량대첩과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께 전남 대표 가을 꽃 축제로 자리매김한 함평 꽃무릇큰잔치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해보면 용천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인근은 국내 3대 꽃무릇 군락지 중 하나로, 60여만 평에 이르는 전국 최대 규모의 꽃무릇 자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985년에는 ‘한국의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영광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지난해 문화관광육성축제 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흥행력이 입증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다.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9월 26일(목)~29일(일) 4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빛과 꽃, 맛의 어울림, 숯불구이 愛!’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 기간에 맞춰 서천변 일대에
전라남도 신안군은 국내 최고 관광지인 흑산도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섬 우럭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5일 신안군에 따르면,주요 행사내용으로는 흑산도 청년 밴드공연, 판소리를 시작으로 우럭회 썰기, 우럭회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수산물 깜짝경매, 해상가두리 낚시체험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흑산도 대표적
전라남도 여수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라 이달 7일로 예정됐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10월 26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축제 당일 여수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간다는 기상청 예보를 접하고 지난 3일 축제추진위, 용역사와 긴급회의를 했다.이 자리에서 용역사 일정과 마칭페스
대한민국 최대의 도심 길거리 문화예술축제인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개최를 위한 축제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축제 세부 프로그램 및 개막식 무대, 연출 구성안을 확정하고 시설, 프로그램 운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
제12회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지난 26일 개막되어 첫 주말을 맞이한 27일 지상최대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는 구름 같은 인파가 참가하여 거리를 가득 메웠다, 전남 장흥군은 지난 26일 제12회 정남진 물축제 개막에 이어 27일 수상체험과 수상자전타기 사진촬영대회, 바나나모트 및 레볼루션, 및 오늘 행사에서 최대 이슈가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온다. 여수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거문도 일원에서 제19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방문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 일정을 주말로 조정했고, 해안절경투어, 가족 물놀이, 고둥잡기체험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가 역사 테마 퍼레이드로 돌아온다. 물축제의 백미로 손꼽히는 살수대첩 퍼레이드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한 데 어울려 물싸움을 벌이며 거리를 행진하는 프로그램이다.개막 둘째 날인 27일(토) 오후 1시 장흥군민회관을 출발한 퍼레이드 행렬은 중앙로를 거쳐 물축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