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 버스킹에 재능 기부를 희망하는 다양한 예술분야의 개인 및 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15일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에서 재능기부자가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버스킹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참신한 볼거리를 선사할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여행자의 도시 담양에서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담양읍 원도심과 담양속의 작은 유럽마을 메타프로방스 일원을 중심으로 ‘산타와 나누는 겨울이야기’, 제3회 담양산타축제가 개최된다. 6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주최하고 담양산타축제위원회(위원장 홍동남)가 주관해 열리는 산타축제는 담
1004섬 전라남도 신안군은 오는‘섬 겨울꽃 애기동백축제’가 개최된다.6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분재공원내 5ha의 부지에 1만그루의 애기동백이 조성되어 있으며 1004만송이 애기동백꽃길 2km를 관람 할 수 있는 축제이다.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애기동백압화체험, 천연재료 손수건만들기, 편백침향 주머니만들기, 연날리기, 꽃차 시음 등 다양
지난달 25일 개막한 ‘2019 화순 국화향연’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개막 10일째를 맞은 3일까지 누적 관람객이 40만 명에 달했다.개막 후 두 번째 주말을 맞은 2일과 3일에도 1억2000만 송이 국화와 가을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치러진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총 9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로 네 번째 개최한 갈대축제는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개막축하공연은 미스트롯 5인방
31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보성군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벌교 꼬막 & 문학 축제에 대한민국 가요계가 총출동 한다.전남 보성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31일은 가요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송가인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송가인을 비롯한 정다경, 숙행, 김소유, 박성연, 하유비 등 미스트롯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제18회 벌
2019 화순 국화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화순읍 남산공원이 1억2천만 송이 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27일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개막식을 포함해 주말까지 3일 동안 15만 명이 국화향연을 찾았다.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아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완연한 가을 정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하늘에서 본 국화축제장인 함평엑스포공원에 형형색색 백만송이 국화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27일 1시까지 1만2천 여명의 입장객이 국향대전 축제장을 둘러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임시정부 100년! 백만송이 함평 국화와
‘2019 화순 국화향연’이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25일 개막해 11월 10일까지 열린다.24일 화순군에 따르면,‘김삿갓도 반한 국화동산에서’를 주제로 열리는 국화향연은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화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축하 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군민 화합 페스티벌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하는 축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2회 진도 수산물 축제가 고군면 가계해수욕장에서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23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 수산물을 판매·홍보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맛좋고 품질 좋은 진도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가을 낭만이 충만한 가운데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학 페스티벌인 ‘제9회 굿모닝 양림’ 축제가 이달말까지 가을 대장정에 돌입한다. 남구는 15일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양림동 일대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품격 높은 문화예술의 정수를 공유하기 위해 제9회 굿모닝 양림 축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제5회 2019 대한민국 마한 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구도심에서 마한상상 BIG거리 퍼레이드를 유럽과 중국 등에서 나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펼쳤다.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민공원을 출발한 거리퍼레이드 행렬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금성관까지 행진을 이어갔으며, 때마침 나주를 찾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17일 동안 화순읍 남산공원에서 1억2000만 송이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7일간 ‘김삿갓도 반한 국화동산에서’를 주제로 ‘2019 화순 국화향연’을 연다. 군은 남산공원과 주변의 성안마을·화순고인돌 전통시장을 연계해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개최된‘제47회 강진청자축제’가 9일 폐막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올해부터 가을로 개최시기를 변경해 10월 5일부터 9일까지(당초: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5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진 제47회 강진청자축제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행사 일정이 7일에서 5일로 2일이 단축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
전라남도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개막식이 5일 공설운동장에 마련된 주무대에서 열렸다. 태풍 미탁으로 인해 예정일보다 4일 늦춰 치러진 개막식이었지만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했다. 먼저 식전 축하공연과 ‘노란꽃잔치 이야기’ 상영에 이어 ‘장성군민의 상’ 수여가 진행됐다. 장성군민의 날(10월 1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장성 축령산 편백산소축제’가 5일 축령산 숲속쉼터에서 열렸다. 다소 서늘한 산바람이 불었음에도, 인근 서삼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축제 현장에는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장성군에 따르면, 먼저 작은 음악회 ‘숲속의 아침’이 아름다운 선율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서삼면 주민대
지난 3일 개막한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4일간의 추억여행을 마치고 6일 폐막식과 함께 아쉬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광주 동구에 따르면 올해 충장축제는 ‘추억, 세대 공감!’을 주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금남로, 예술의거리 일원에서 6개 분야 46개 프로그램이 알차게 펼쳐졌다. 당초 2일부터 6일까지 5일
축제의 흥과 다양한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47회 강진청자축제’가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막을 올렸다. 개막식 개최일인 지난 5일 기준 방문객 5만2천여 명이 강진청자축제를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해 개막식 당일 방문객인 3만 명에서 2만 2천명 증가한 수치이다. 원래 3일 개최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개최시기
광주광역시 동구는 5일 오후2시부터 수청초등학교에서 5.18민주광장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를 약 1.6Km의 거리에서 ‘추억’을 주제로 한 경연 및 기획 페레이드와 아시아 국가 및 타 자치단체를 초청 퍼레이드를 펼쳤다. 금남로 일원에서 펼쳐진 추억 세대 공감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는 각 동별로 준비한 프로
오는 5일(토요일) 강진 가을 3대 축제의 포문을 여는 ‘제47회 강진청자축제’가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당초 3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10월 5일로 오후 3시로 개막식 일정을 변경해 진행된다. 강진군에 따르면, ‘흥이 있는 다이내믹 청자축제’로 추진방향을 정한‘제47회 강진청자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