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절정에 다다른 지난 27~28일, 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주말을 맞아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았다.

▲ 한반도 지도가 조성된 메인광장
▲ 한반도 지도가 조성된 메인광장

30일 함평군에 따르면,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평화통일대교, 한반도 지도와 같은 대형국화작품과 국화동산, 핑크뮬리 산책길 등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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