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가 구름 인파를 몰고 왔다. 장흥 물축제 둘째날인 7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는 1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참가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어냈으며,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는 참여형 축제로의 변화를 선언한 물축제의 메인 이벤트다.올해는 명량해전의
7월 27일 막을 올리는 제11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주말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워터 락(樂) 풀 파티, 지상 최대의 물싸움과 같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물축제의 중심 프로그램이 줄줄이 이어지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장흥에서 시작한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진행하는 살수대첩 거
한층 시원하게 단장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청자축제가 오는 28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서 막을 올린다. 고려청자의 발상지에서 개최되는 청자축제는 오는 28일 개막해 8월 3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개막 서리모니는 기존 공식행사의 딱딱한 분위기를 없애고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한층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청자촌
전라남도 강진군이 제46회 강진청자축제를 앞두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제46회 강진청자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체험, 외국인 유치를 통해 대표축제에 걸맞는 글로벌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광객과 함께하는 흙을 밝고 던지고, 적시는 체험, 전국 물레성형경진대회, 시원한 물을 이용한 150m 워터 슬라이딩, 한여름
충남 부여군은 다음 달 초부터 열릴 부여서동연꽃축제(7월 6일부터 15일까지)의 분위기를 띄우고 관광객유치를 위한 대형 연꽃과 연꽃단지 사이에 설치한 연꽃과 조형물에 전기 공급을 위한 점등식을 개최했다. 부여군은 지난 22일 오후8시에 열린 점등식을 통해 궁남지 연꽃단지에 각양각색의 조형물에 불을 밝혔으며. 금년 축제는 연꽃 겨울 왕국, 사랑의 언약식, 천
‘차茶소풍’이라는 주제로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들차회가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보성의 차인들이 올해 수확한 첫 햇차를 정성과 마음을 모아 신에게 차를 올리는 의식인 헌다례로 전통차의 품격과 멋을 알렸다.또한, 차인들이 햇차를 손수 우려 관광객들과 나누는 달빛차회가 이어져 녹차를 테마
제19회 ‘장성 홍길동축제’(이하 ‘홍길동축제’)가 18~20일 황룡강변과 홍길동테마파크에서 열린다.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홍길동은 부패한 관료와 탐관오리로부터 빼앗은 재물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눠준 조선시대 실존인물이다. 장성군은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문헌을 고증해 홍길동이 장성에서 태어난 실존 인물이라는 사실을 입증한 뒤 매년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지난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4일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로 40회째를 맞은 바닷길 축제는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70여개의 다양한 체험·전시 행사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있다.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14일 보성군에 따르면, 제44회를 맞이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차茶소풍’이라는 주제로 관광객 맞이에 준비가 한창이다.올해는 차와 관련이 없는 프로그램을 과감히 없애고, 차를 쉽고 개성 있게 즐길 수 있는 소풍같은 축제라는 콘셉트로 관광객의
제40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바닷길 열림’을 주제로 오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4일 동안 개최된다.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길이 2.8㎞에 걸쳐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개최된다.진도군과 (사)진도군관광진흥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전라남도 담양군의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7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 동안의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지역주민과 외국인 다수를 포함한 관광객 4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담양대나무축제의 품격을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에 따르면, 제20회 담양대
필리핀 무용수들이 연일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주무대에서 흥겨운 리듬에 맞춰 ‘뱀부댄스(티니클링)’를 선보이며 대나무축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 춤은 ‘티니클링(Tinikling)’으로 두 사람이 긴 대나무 막대 두 개를 양쪽에서 잡고 리듬감 있게 대나무를 엇갈아가며 흔들어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무용수가 그 주위를 돌아 춤을 추거
전라남도 보성군에서는 제17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가 5일부터 3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철쭉제 행사의 백미인 산신제례가 5일 일림산 정상에서 열렸다. 유현호 군수 권한대행이 보성군의 발전과 군민 화합, 번영을 기원하며 일림산 산신제단에 제례잔을 올리고 있다.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담양군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준비가 마무리 단계인 가운데 담양군청 직원들이 막간을 이용해 흥겨운 리듬에 맞춰 ‘죽취 아리랑’ 플래시몹 연습을 하고 있다. ‘죽취 아리랑 플래시몹’은 대나무축제 기간 중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축제장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흥겹게 어울리며 축제의
지난 함평나비대축제에는 30만1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2년 연속 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 축제로 기록되었다. 꽃 과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체험. 전시 문화행사를 겸한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함평 엑스포공원 황소의문 앞에서 열렸다. 27일 오전 9시에 열린 나비대축제 개장식에는 안병호 함평군수, 남성우 함평군축제위원장, 고기태 경희대명예교수,
광주문화재단 올해 다섯 번째 월요콘서트는 오는 30일(월)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첼리스트 김난의 ‘달달한 클래식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2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유쾌한 첼리스트이자 MC인 김난이 프랑스의 작곡가 생상스(Camille Saint-Saens)의 관현악 모음곡 중 ‘백조(Le Cygne)’, 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리는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에 세계 최고 특수비행팀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가 출격한다. 24 일 함평군에 따르면,함평군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20여 분간 함평읍 엑스포공원 축제장 일대에서 축하 에어쇼를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블랙이글스
전라남도 곡성군은 벚꽃과 철쭉이 물러간 5월에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장미여왕을 보러온 손님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봄장미의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마지막 상춘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10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남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했다. ‘제8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5월 18
진취적 기상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만끽할 수 있는 제36회 고싸움놀이 축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속놀이이자 국가 무형문화재 제33호인 고싸움놀이 축제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청정지역인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제36회 고싸움놀이 축제는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축제 첫날인 14일에 무형문화재
바람이 강해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7일 전남 강진군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진군에 오전 10시 제 1회 강진 군동 금곡사 벚꽃길 나들이와 오후 1시 30분 마량면 마량항에 위치한 놀토수산시장 개장식이 관광객들로 발 디딜 곳 없이 붐볐다. 제 1회 강진 군동 금곡사 벚꽃길 나들이 행사에 벚꽃길 느리게 걷기,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