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신명근 교수(진단검사의학교실)가 최근 광주 서중·일고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일고인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신명근 교수는 혈액학 분야 세계 권위자로, 우수한 학술활동과 보건의료 분야의 탁월한 업적으로 모교와 동문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신명근 교수는 20
전남대학교가 총동창회·민주동우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5,000원 권 무료 이용권을 배부하며 격려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와 총동창회, 민주동우회는 10월 17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용봉캠퍼스 정문과 후문, 공대쪽문, 예대 쪽문 등 모두 4곳에서 등교하는 대학(원)생들에게 500
㈜아로마라이프 이학재 원장이 10월 5일 전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부인 이광은 대표, 정중래 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1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학재 회장은 “전남대인으로서 학교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왔다.”며 “글로벌화 추세에 맞춰 우리 학교의
전남대학교 초청으로 내한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가 식민지 시대 일본이 한국 조선인들에게 차별을 가한데 대해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하토야마 전 일본총리는 10월 6일 오전 나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관람한 뒤 “식민지 시대에 일본인들이 한국 조선인들에게 차별을 한 일
전남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특별강연회를 가진다.4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는 오는 10월 6일 오후 4시부터 전남대 컨벤션 홀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75)를 초청해 ‘우애에 기반한 동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용봉포럼’을 가진다. 이날 포럼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되
광주은행이 전남대학교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9월 30일 오전 정성택 전남대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억 원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염규송 부행장, 이춘우 부행장, 정인성 기관영업부장, 박광수 홍보부장도 함께 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송종욱 은행장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개교
전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 576돌 한글날을 맞아 ‘팔(8)행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아름다운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네 개의 제시어 가운데 하나를 골라 팔행시를 지어 전자우편(korjnu2@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광주, 전남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는 1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남호정 교수)는 11월까지 한국고용정보원 지능형 직업상담지원서비스(이하 잡 케어 서비스)를 활용한 「나보다 나를 더 나답게 만드는 AI진로설계 공모전」을 운영한다.2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잡 케어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구직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에 담긴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구직자의 직무역량을 파
전남대학교 지역공헌센터(센터장 민정준)는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과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 창업카페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23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북구 창업카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에 교육과 네트워크, 사무공간을 지원하는 등 창업시장 확대를 위한 것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발굴-교육-공간지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전남대 축제가 3년만에 부활했다. 이번 축제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9월 21일 전남대 5·18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의 7up!(cheer up!)을 슬로건으로 9월 21일~22일 이틀간 학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9월 21일 5·18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전남대학교 국영종 명예교수(의과대학)가 9월 21일 정성택 총장을 예방하고, 모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부인 김기복 광주기독병원 명예원장과 자제인 의과대학 국훈, 국현 교수도 함께 참석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국영종 명예교수는 “전남대학교는 제가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전남대학교는 지능적인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호남의 산-학-연-관이 머리를 맞대고 나선다. 2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동신대와 공동으로 9월 29~30일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2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를 갖고,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동시에 사이버 공격의 실태와 유형, 이에 대
전남대학교 뉴욕동창회에 소속된 박상규 동문이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박상규 동문(식품가공학과 76학번)은 같은 학과, 같은 학번이자, 같은 산악회 동아리 친구인 오성개 동문과 전남대 총동창회 김영필 사무국장을 통해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국민석 대외협력본부장에게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전국 단위 건축설계 분야 공모전인 ‘광주건축대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무려 7명이 입상하며 대회를 석권했다. 2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광주건축대전은 (사)한국건축가협회 광주전남건축가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전국단위 건축공모전이다.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학과장 김준택) 이동현 학생은 지난
전남대학교 축제인 용봉대동풀이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제 모습으로 돌아온다.전남대 총학생회 축제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현지 비대위원장. 산업공학과 4학년)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학생들을 응원한다는 취지의 ‘7-Up’ (Cheer-Up!)을 캐치프래이즈로 내건 ‘2022년 용봉대동풀이를 9월 21~22일 이틀 동안 학내 일원에서 연다.
전남대학교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6.3대 1로 나타났다.전남대는 9월 17일 마감한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3,693명 모집에 23,272명이 지원해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8.09대 1보다 다소 낮아진 경쟁률을 기록했다. 1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캠퍼스별로는 광주캠퍼스가 7.
전남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음악회가 줄지어 개최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한 음악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신문방송사(주간 정경운 교수)는 9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용봉대동풀이 특설무대에서 ‘CUB 대학가요제’(옛 용봉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날 가요제에는 본선에 오른 대학생과
전남대학교가 4차 산업형 장애인 인재육성과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 증진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등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에 나선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는 9월 16일 오전 11시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중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
전남대학교 임상철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남대 임상철 교수(의과대학)는 9월 14일 정성택 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조금 늦었지만 모교에 기부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일 전남대학교에
전남대학교박물관(관장 정금희)은 김영화 작가 초대전 을 9월 14일(수)부터 10월 5일(수)까지 용봉관(대학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운영한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가족과 여행이라는 이야기가 담긴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가족을 일상을 함께 하는 공동체의 기본단위로 보고, 여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