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잡 케어 서비스’ 활용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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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남호정 교수)는 11월까지 한국고용정보원 지능형 직업상담지원서비스(이하 잡 케어 서비스)를 활용한 「나보다 나를 더 나답게 만드는 AI진로설계 공모전」을 운영한다.

2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잡 케어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구직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에 담긴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구직자의 직무역량을 파악한 후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직업훈련과 자격 등을 추천하고 구직자의 조건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도 알려준다.

이번 공모전은 재학생부터 졸업생, 지역청년까지 적극적인 진로탐색과 진로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체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6명), 참가상(40명)이 시상된다.

공모전 참여는 전남대학교 취업진로포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식 인스타그램(cnu_jo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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