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4일부터 20일까지 충남도 4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다.천안·공주·아산·보령지역 경기장에서 ‘백제의 숨결 속, 당신의 기술 충분히 남 다르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남도와 고용노동부,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충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경기종목은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도자기, 피부미용 등 총 50개 직종이며 예선전을 통과한 1691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 도가기 직종 선수들이 이틀째인 17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16일 오후 6시 30분 머드광장에서 국군의장대의 시범과 함께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식전공연으로 충남도립관현악단의 연주와 주제영상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다.김태흠 공동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이 이어지자 대천해수욕장 일대는 일제히 환호성으로 뒤덮인다.김 위원장은 이날 김동일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 돌담에서 감동과 재미, 그리고 눈을 감고 있으면 상상력이 극대화된 무대가 7월 10일 꾸려진다7일물한계곡 자연보호사랑연합회에 따르면, 물한계곡 자연보호사랑연합은 ‘자연과 인간’이라는 주제 아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담은 자연과 사랑을 담아 10일 오후 7시 반 사계절캠핑장 돌담 랜선음악회에서 희망을 찾자는 긍정의
경상도민요보존회, “언텍트 산공부 “충북 영동 사계절캠핑장”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의 대확산으로 국악 예인들의 일상은 모든 것이 바뀌어 버렸다. 대중과 가깝게 호흡했던 무대는 사라진지 오래고, 여전히 낯선 ‘비대면’ ‘언택트’가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상황이 처음엔 낯설고 힘들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충주중원문화재단 기획공연으로 김덕수 & 청배연희단의 대한민국 응원 "新命(신명) Agian"은 코로나19로 지친 충주시민과 대한민국을 위로하는 응원 마당으로 22(일)일 오후 3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오른다. 20일 청배연희단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사물놀이 창시자이자 레전드인 김덕수 명인과 그의 명맥을 잇는 제자들로
충청북도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충주시부시장 임택수)은 10월 19일 오후7시 청명한 가을을 맞아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주제로 청주 오창 호수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충북 도내순회연주회를 개최한다. 17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에 따르면, 이번공연은 이동훈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연주와 국민 소리꾼
아름다운사람들 평화나비(회장 김순화)는 오는 14일 오후 7시 관아골주차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평화나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름다운사람들 평화나비에 따르면, 기림의 날은 故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며 지난해 국가기념일
오는 2019년 3월 1일은 삼일절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이다. 충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 윤승진, 장백, 연극인 조영복 등이 삼일절 100주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구성한 일종의 프로젝트 그룹인 '문화시냅스 지양止揚'은 자랑스런 삼일절 봉기 100주년을 충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시민참여형 전시 및 퍼포먼스 행사인 ‘민(民
충청남도 태안군산림조합(조합장 최우평)이 직원들의 기지로 2억5천만원의 보이스피싱을 막아내 전국적인 화제에 올랐다. 이날 산림조합 직원들의 기지가 아니었다면 한 주민이 전 재산을 통째로 날릴 수 있었던 아찔한 사건이었다. 24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지난 1월 17일 고객인 A씨가 태안군산림조합을 방문, 자신의 명의로 예치되어있던 2억5000만원을 농협 계
세종특별자치시가 도시와 농촌이 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모범도시 육성을 위해 올해 263억 원을 투입해 농정분야 107개 보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월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농정분야 공모 사업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등 농업·농촌의 활력분야에 5개 사업 53억 원 고품질쌀 안전먹거리 생산분야 24개 사업 107억 원 근교 원예농업분야 15개 사업
따뜻한 봄바람에 파릇파릇 신록이 돋아나고 따스하면서도 강력한 태양의 기원을 받아 왕성했던 나뭇잎들이 버림으로 살아남는다는 자연의 법칙(불교 윤회사상)에 따라 나뭇잎을 스스로 떨구어 또 다시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도 살아 남기위해 앙상한 가지만을 간직한 채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鷄龍山)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동학사(東鶴寺)를 찾았다. 동
문화재청은 공주대박물관과 함께 사적 제12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 내 백제 시대의 옛길 탐색을 위한 정밀 발굴조사를 27일 착수한다. 이번 조사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쌍수정 일원과 공북루 일원을 연결하는 백제 시대 도로의 확인을 위한 것이다. 유구의 단편적 조사를 뛰어넘어 백제인들이 공산성 내의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였는
이곳은 산수(山水)가 수려하여 옛 부터 달님도 그냥 스쳐 지나가기가 너무 아쉬워 잠시 멀물다 간다는 곳이며, 선비들의 풍류(風流)놀이가 이어졌던 아름다운 곳입니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에서 만난 어느 노 부부(호남향우회원원 /고향은 무주)의 월유봉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전해준 말이다.꼭두새벽이라는 한 밤중인 새벽2시 30분 광주광역시청에서 출발 130여K
오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충주에서 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시작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당초 50개국 6,000여명을 목표로 대회를 추진하였으나, 역대 최대 규모인 63개국 6,600여명이 참가한다. 소방관 경기대회는 일반 엘리트스포츠 대회처럼 메달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보다는 소방관이
충청남도 내륙에 자리 잡고 있는 청양군의 남동부에는 계봉산(211m), 앵봉산(300m) 등 칠갑산의 지맥들이 솟아 있으며 농특산물로는 청양고추가 유명하다. 청양군 북부에는 법산(459m), 북서부에는 문박산(338m), 서부에는 백월산(560m) 등이 솟아 있다. 금강이 군의 남동부를 흐르며, 지천천이 중남부를, 잉화천이 동부를 각각 남류해 금강으로 흘러
김종필 충북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생활정치를 주장하며 임신과 출산,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아이 잘키우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보육정책과 관련한 제1차 공약을 발표하고 “진천군의 아이는 진천군이 키워내는 젊은 보육도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주요 공약으로 '우리아이 잘키우기'를 시행하
충북 내륙지역에 위치한 옥산∼오창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연결해 도로이용자의 이동편의성이 향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충청내륙 지역에 위치한 옥산∼오창 고속도로를 오는 14일 0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옥산∼오창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천안아산 KTX역(지하철1호선 장항선)과 청주국제공항을 고속도로로 연계돼 이동시간이 54분에서
서울시티발레단(단장, 김광진)의 발레 뮤지컬 동화인형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충주학생회관(관장 박승렬)에서 무료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발레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수업 방식으로 발레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달한다. 25일 서울시티 발레단에[ 따르면, 이번에 준비한 “발레뮤지컬 동화인형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리나와 함께
제 47회 우륵문화제 메인무대인 충주 관아공원에서 우리나라 현존 고서중 춤을 표기한 삼국사기의 가야지무(伽耶之舞)를 창작 복원해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윤명화무용단이 발표회를 갖는다고 국내유명 전통기획사 용문은 밝혔다. 21일 윤명화무용단에 다르면, 이 작품은 창작무용 안무가 윤명화씨와 조원행(충주시립우륵국악단 지휘자)씨가 안무와 작곡으로 창작 복원해
경기도 평택시에서 시행중인 지방도313호선 “평택호 횡단도로 개설공사” 구간 중 평택국제대교 상판 4개가 붕괴되는 사고가 지난 8.26일 발생했다. 교량 하부를 통과하는 국도43호선 세종~평택 자동차전용도로 중 통행안전을 위해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14km)를 약 2주간 전면 통제했다.교량 철거 및 정리 작업, 통행재개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완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