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도가기 직종 선수들이 이틀째인 17일 혼신(渾身)을 다하고 있다.(사진=조인호 기자)
전국기능경기대회 도가기 직종 선수들이 이틀째인 17일 혼신(渾身)을 다하고 있다.(사진=조인호 기자)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4일부터 20일까지 충남도 4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천안·공주·아산·보령지역 경기장에서 ‘백제의 숨결 속, 당신의 기술 충분히 남 다르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남도와 고용노동부,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충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경기종목은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도자기, 피부미용 등 총 50개 직종이며 예선전을 통과한 1691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 도가기 직종 선수들이 이틀째인 17일 혼신(身)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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