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전라남도 장성 황룡강 황미르랜드 해바라기 정원 위로 무지개가 떠올랐다. 올 가을 들어 세 번의 태풍을 겪었음에도, 동녘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아름다움은 찬란하기만 하다. 한편, 장성군은 태풍으로 인해 연기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개막식을 오는 5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3일 오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상황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실국장과 관계공무원에게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경기도, 인천 강화도에서 계속 추가 발생함에 따라 29일 함평 학교면 월산리 거점소독실을 방문해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동 차량 및 사람에 대해 확실하고 치밀하게 소독을 하는 등 물 샐 틈 없는 차단방역을 실시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가고 있는 태풍 13호 ‘링링’이 지난 무더운 여름동안 땀 흘러 키운 벼(농작물)를 캉 그리 망가뜨리고 지나가 농심을 울리고 있다. 지난 6일 밤부터 휘몰아치고 지나간 태풍은 광주 북구관내 논에도 막심한 피해를 입혔으며,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400여평(구 / 수치)논에 심어놓은 벼가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이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월곡동 운남교 하부도로 등 상습침수지역의 자동통제시스템 등을 살피는 등 재난취약지역 사전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번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빈틈없는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의회 김익주 행정자치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5일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 카리타스 근로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함께 했다.
연일 계속되던 지난여름, 무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피서의 인파가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었지만 중에서도 해수욕장으로 국내에서 두 번째 가나면 서러워 할 곳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다. 계절의 흐름이 오곡백과 과 무르익어가는 초가을의 문턱을 갓 넘어서는 지난 8월31일과 9월1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겸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가람홀에서 열린 한국상하수도협회-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간 '국내 물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장과 협약을 체결했다.
또다시 폭염이 맹위를 떨친 13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천년고찰 백련사 만경루 앞 배롱나무가 핑크빛 꽃으로 화사한 단장을 마쳐 늦여름 정취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다. 만덕산 백련사는 고려와 조선시대 8국사와 8대사가 머물렀던 도량이며 백련결사를 일으킨 유서 깊은 사찰로 주변 5.2ha 면적에 자생하는 7천 여
절기상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7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달맞이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조롱박 터널이 만든 시원한 그늘에 폭염을 잠시 잊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월야면 조롱박 터널은 조롱박과 호박, 수세미 등을 엮어 만든 산책로로, 폭 4m, 길이 200m 규모로 조성됐다.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선수권대회 때보다 훨씬 많은 참가자들이 시상대에 서게 된다. 5살 단위로 구분해 엔트리가 많고, 특히 경쟁보다는 친선과 화합, 축제에 의미를 두기 때문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수여되는 금메달만도 985개에 달한다. 참가선수가 4032명, 경기엔트리가 1만700명인 점을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연일 극성을 부리는 8월의 첫날 더위사냥을 위해 아담한(수심1m)풀장을 갖춰 어린들은 물론 어른들(보호자)까지 물놀이가 적격인 제주 에코힐글램핑을 찾아 더위사냥에 나섰다. 무더운 여름날씨도 물속에서 첨벙 한번 들어갔다가(빠졌다가) 나오면 어느새 더위는 저만큼 사라져가는 에코힐글램핑, 제주시 애월읍에
박승현 재광(在光)전남 장성군향우회 회장이 30일 오전 장성군수(군수 유두석)로부터 장학금 기탁과 활발한 애향활동으로 고향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이바지함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유두석 군수는 군수실에서 감사패를 수여 하면서, 장성군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드는데 이바지함과 아울러 민선7기
최근 장마로 연일 비가내린 가운데 오늘은 상쾌한 아침으로 시작한 하루, 마이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전라북도 진안군을 찾았다. 무더위의 중심으로 다가서고 있는 8월의 마지막 주일인 29일 이른 아침(오전7시10분경) 진안군 진안읍에 소재한 마이산을 찾아 식재된 꽃과 함께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지난 5월 15일 광주시청에서 장애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가셔브룸)8068m) 14좌 완등 도전에 나섰던 산악인 김홍빈 대장과 원정대가 등반에 성공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김홍빈 대장과 원정대의 무사귀환을 환영행사를 26일 광주시청에 마련하고 이들을 환영했다. 이용섭
이용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함께 경영 경기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경기장을 찾아 경기관전과 선수들을 응원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은 26일 오전 광산구 남부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을 방문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경영 경기를 관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5일 오후 영광군 대마면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영광 블루이코노미 기업인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는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영광군 법성면 월산2리 산하치마을에서 열린 민박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용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전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한국-뉴질랜드의 경기장을 찾아 관중들과 함께 선수들에게 응원들 보냈다. 또한 김정숙 여사는 이어 경영 경기장을 찾아 50m 경영에 출전 한국선수 및 외국선수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장을 찾아 광주수영대회를 응원했다. 김 여사는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함께 김서영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기에 앞서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인사와 함께 선수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박태환 수영대회 홍보대사와 경영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개인 혼영 200m 경영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김서영(KIM Seoyeong) 선수는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