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로 연일 비가내린 가운데 오늘은 상쾌한 아침으로 시작한 하루, 마이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전라북도 진안군을 찾았다.

무더위의 중심으로 다가서고 있는 8월의 마지막 주일인 29일 이른 아침(오전7시10분경) 진안군 진안읍에 소재한 마이산을 찾아 식재된 꽃과 함께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진안군은 자연이준 선물인 마이산을 바라다 보이는 공원(저수지 밑)에 진안을 찾은 관광들에게 황금돼지 행운이 함께하기를 염원하는 황금돼지 상을 건립 이곳을 찾은 관광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로 이곳에 휴가를 보내고 있는 휴가객들은 마이산 아래 산책로를 따라 거닐면서 즐거운 휴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정겹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