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경기도, 인천 강화도에서 계속 추가 발생함에 따라 29일 함평 학교면 월산리 거점소독실을 방문해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9일 함평군 학교면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장, 임용수·김경자 도의원, 서은수 도농축산식품국장, 이태욱 방역본부 전남본부장과 방역시설을 점검하고, 농장입구 소독 등 현장 위주의 차단방역을 당부했다.(전남도제공)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9일 함평군 학교면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장, 임용수·김경자 도의원, 서은수 도농축산식품국장, 이태욱 방역본부 전남본부장과 방역시설을 점검하고, 농장입구 소독 등 현장 위주의 차단방역을 당부했다.(전남도제공)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동 차량 및 사람에 대해 확실하고 치밀하게 소독을 하는 등 물 샐 틈 없는 차단방역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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