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부산광역시가 8월을 맞아 ‘부산국제광고제’, ‘스톰뮤직페스티벌’, ‘국제해양레저위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국제 행사가 진행된다. 8월 2일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세계적인 여행 안내서인 론리 플래닛은 부산을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했고,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
창작그룹MOIZ(모이즈)’의 창작뮤지컬 ‘노크, 똑똑’ 리딩공연이 오는 8월 10일과 11일 오후7시 씨디아트홀(광주 북구 서암대로 179 B1)에서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창작그룹MOIZ는 창작공연이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지역의 현실에 굴하지 않고 광주에서, 광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 혹은 오롯이 광주에서 만들어진 공연을 하고자 뭉친 팀
전 세계 버스커들이 올해도 여수의 여름밤을 열정과 낭만으로 물들인다. 전남 여수시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 등에서 ‘2018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25개 팀 83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국내 아티스트는 10개 팀 36명, 국외는 미국·러시아·스페인 등 15개 팀 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28일 토요일 폭염의 열기가 식어가는 오후 7시부터 밤 9시 40분까지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2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주 페스티벌은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빛의 향연’이 중심 테마를 이룬다. 불꽃쇼에 댄스를 결합한 작가 김관희의 ‘파이어스톤쇼’는 관객과 함께 불꽃을 만들고 불꽃의 아름다움을 스트릿댄스, 현대무용,
전라남도 장성문화예술회관(이하‘장성문예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 장성문예회관은 다음달 7일 저녁 7시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공연을 연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롤의 원작 그대로 3D 뮤지컬에 녹여낸 작품으로, 익숙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가 어린이 특유의 무한 상상력을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의 ‘Serenade and Waltz’ 공연을 선보인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Andante cantabile from String Quartet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8 야외상설브랜드공연 창작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창극으로 보는 전래동화 ‘창극콘서트 춘․수․심’은 아시아문화전당 일대, 예술의거리, 5.18민주평화광장, 대인야시장 등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행사는 7월 21일 오후 7시, 대인시장에서 공연을 한다. 창극으로 보는 전래동화
전라남도 담양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창작 국악극 ‘춘향 난봉가’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17일 담양군에 따르면, 춘향난봉가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배꽃떨어지니 봄이로다’에서 기획하고 ‘팬텀싱어 2’에서 주목을 받은 배두훈, 도창 유태평양 등이 춘향가를 재해석해 콘서트에 극을 입힌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한국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대중적인
7월 12일 오후 3시, 저녁 7시 30분, 2회에 걸쳐 전라남도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썸머 나이트’ 콘서트가 고흥을 찾아온다. 4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국제예술교류의 일환으로 성사 되었으며, 체르니우치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02년 창단, 116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날리는 우크라이나 대표 교향악단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의 문화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나주시립예술단이 오늘 10일부터 4일 간 ‘한 여름 밤의 콘서트’를 갖는다.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0일 오후 7시 30분 대호수변공원을 시작으로, 11일 영산포 황포돛배 선착장, 12일 빛가람 중앙호수공원 야외공연장, 13일 남평중학교 체육관 등에서 릴레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라남도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최근 아동학대와 성폭력 대응력을 길러주는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1천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와 성폭력에 대처 상황을 다룬 어린이 뮤지컬 ‘미녀와 야수’공연을 열었다.뮤지컬‘미녀와 야수’는 학교나 주변에서 폭력 상황이 닥쳤을 때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사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상반기 마지막 공연으로 ‘국악앙상블 현’(대표 양여진)을 초청해 현악과 댄스스포츠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국악앙상블 현과 함께하는 ‘Shall We Dance’는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현악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오는 30일(토), 광주광역시 금남로 일대에 ‘라틴댄스에 빠진 춘향이’가 나타난다. 매주 토요일 6시부터 광주 금남로 일대 거리를 ‘유쾌한 문화예술 난장’으로 물들이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 2018년 창작공연 작품 ‘춘향이 라틴댄스에 빠지다’가 공개된다. 2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테마가 있는 댄스공연’ 장르를 개척한 광주전남 대표 댄스팀
전라남도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교향악단은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연주한다.‘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협연할 박종화 교수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피아 왕립음악원
전라남도 장성문화예술회관이 7월 10일 저녁 7시 대공연장에서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의’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7월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가 ‘길-나에게 묻다’라는 부제로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퓨전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국악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월드뮤직 그룹 ‘루트머지’는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
미국 CNN이 극찬한 세계 최고의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가 광주에 온다. 광주문화재단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세 번째 공연으로 ‘세종솔로이스츠’를 초청해 오는 7월 7일 오후 3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한국 클래식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세종솔로이스츠의 이번 무대는 ‘세종솔로이스츠의
코 프라하에 ‘님을 위한 행진곡’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진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 체코 프라하 공연이 하이코 마티아스 푀르스터(야냐첵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체코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리히텐슈타인 궁전 내 마르티누홀에서 열린다. 2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
‘2018광주프린지페스티벌 아시아마임캠프’를 3일 앞두고 해외 아티스트 전원이 입국했다.중국 기예단 소속 아티스트 콩 듀웨이(Kong Dewei), 우 예팡(Wu Yufang), 일본 공연계에 마임 열풍을 불러일으킨 하시모토 후사요(Hashimoto Fusayo), 태국의 ‘마임 개척자’로 불리는 애논키카손(Annop Kitkason), 대만의 웡 쿼충(W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8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연극 ‘세여자’공연을 개최한다. 국민탤런트 사미자와 최초우,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세여자’는 종갓집 시어머니 봉자, 며느리 수연, 손녀딸 승남 등 3대에 걸친 여인사를 담은 가족극이자 휴먼드라마이다. 세여자가 함께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애증과 갈등,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화해하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오는 6월 1일, 2일 이틀간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전국노래자랑’대회 세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요양보호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향상 시키고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전국 노래자랑대회는 지난 4월 동대문구를 지난 18일, 19일 강서구편에 이어 이번에 부산에서 열리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