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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광주에서 만들고, 광주무대”공연만만계 프로젝트‘창작그룹MOIZ’창작 뮤지컬‘노크, 똑똑’리딩공연 8월 10일과 11일 오후7시 씨디아트홀에서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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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1  1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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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룹MOIZ(모이즈)’의 창작뮤지컬 ‘노크, 똑똑’ 리딩공연이 오는 8월 10일과 11일 오후7시 씨디아트홀(광주 북구 서암대로 179 B1)에서 열린다.

   
▲ 포스터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창작그룹MOIZ는 창작공연이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지역의 현실에 굴하지 않고 광주에서, 광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 혹은 오롯이 광주에서 만들어진 공연을 하고자 뭉친 팀이다.

 창작그룹MOIZ의 도민주 대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누가 뮤지컬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라고 툭 던진 말 한마디가 현실이 되었다.”고 말하며 “‘재밌겠다. 우리 만들어볼래? 광주에서 진짜 멋있는 일 벌여보자. 제대로 만들어보자.’ 이렇게 시작해 2017년 한 해 동안 콘텐츠 개발을 위한 준비를 했고, 2018년 개발한 콘텐츠를 세상에 내어 놓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준비한 콘텐츠는 창작 뮤지컬 ‘노크, 똑똑’을 비롯하여 연극 ‘식탁공론gif’, 뮤지컬 ‘no named’ 총 세편으로, 이중 뮤지컬 ‘노크, 똑똑’이 올해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을 위해 창작그룹MOIZ는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함께하는 ‘2018문화예술펀딩프로젝트 만세만세 만(萬)만(滿)계(이하 만만계)’에 신진예술인 분야로 참여해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목표했던 100여만원을 달성, 여기에 매칭지원금 100만원을 더해 총 200만원의 사업비로 창작뮤지컬 ‘노크, 똑똑’의 리딩공연을 진행한다.

리딩공연은 창작뮤지컬이 정식공연으로 탄생하기 전 관객과 처음 만나는 형태의 공연으로, 배우들이 무대 위에 대본과 악보를 들고 올라 최소한의 무대 배경과 효과음, 조명 등과 함께 대본 리딩을 하는 공연을 뜻한다. 광주에서는 아직 낯선 장르이긴 하지만 관객의 반응을 확인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작품을 완성시켜나가는 특별한 공연 장르이다.

 특히 11일 공연에는 관객과의 대화(GV, Guest Visit)를 진행해 이를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여 보다 깊이 있고 완성도 있는 정식 공연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

한편 만만계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4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네이버 해피빈과 다음스토리펀딩을 통해 모금 진행 중이며, 현재 온라인 11백여만원, 오프라인 25백여만원이 모금됐다. 기부 참여방법은 해피빈 개별 모금함(http://happylog.naver.com/gjcfgive.do) 또는 네이버에서 광주문화재단을 검색하면 진행 중인 모금함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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