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관객과 함께 즐기는 ‘달달한 클래식 콘서트’ 30일(월)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광주문화재단 올해 다섯 번째 월요콘서트는 오는 30일(월)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첼리스트 김난의 ‘달달한 클래식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 첼리스트이자 MC 김난 씨 (광주문화재단제공)
▲ 첼리스트이자 MC 김난 씨 (광주문화재단제공)

2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유쾌한 첼리스트이자 MC인 김난이 프랑스의 작곡가 생상스(Camille Saint-Saens)의 관현악 모음곡 중 ‘백조(Le Cygne)’, 가요 ‘세월이 가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해주며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여운이 남는 공연으로 준비했으며, 이날 공연자는 ▲김난(첼로) ▲정치연(피아노) ▲김제선(보컬)이 출연한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월요콘서트’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객 전원에게 공연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요콘서트 여섯 번째 공연은 오는 5월 14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에서 SR콘서트밴드의 ‘사랑의 열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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