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3일까지 국립 나주박물관일원에서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제5회 2019 대한민국 마한 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구도심에서 마한상상 BIG거리 퍼레이드를 유럽과 중국 등에서 나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펼쳤다.

▲ 악사들과 함께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강인규 나주시장 (왕모습 분장)
▲ 악사들과 함께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 강인규 나주시장 (왕모습 분장)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민공원을 출발한 거리퍼레이드 행렬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금성관까지 행진을 이어갔으며, 때마침 나주를 찾은 관광객 유럽 과 중국 등에서 나주를 찾은 관광들에게 마한시대의 속의 주인공으로 초대 거리퍼레이드를 함께 펼쳤다.

▲ 유럽에서 나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한시대로 돌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럽에서 나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한시대로 돌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럽과 중국 등에서 전남 나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여행공방 회사를 통해 40명이 금일 서을 출발 나주를 찾았으며 나주에서 1박 후 내일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11일 마한상상 BIG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후개막식을 갖은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는 오는 13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며 초청가수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 맞이하고 있다.

[사진으로 함게한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마한상상 BIG 거리퍼레이드]

▲ 중국에서 온 관광객이 난생 처음으로 말을 만나게 되었다 면서 말을 쓰다듬고 있다.
▲ 중국에서 온 관광객이 난생 처음으로 말을 만나게 되었다 면서 말을 쓰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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