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5일 오후2시부터 수청초등학교에서 5.18민주광장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를 약 1.6Km의 거리에서 ‘추억’을 주제로 한 경연 및 기획 페레이드와 아시아 국가 및 타 자치단체를 초청 퍼레이드를 펼쳤다.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금남로 일원에서 펼쳐진 추억 세대 공감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는 각 동별로 준비한 프로그램을 금남로 양편 도로를 가득 메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 고싸움 시연
▲ 고싸움 시연

광주 동구는 옛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는 살아있는 도시로 남도문화의 본고장이며 문화 중심구로 발돋음하는 작지만 강한 문화도시로 매년 가을이면 전국 유일 추억을 소재한 ‘추억의 충장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던 충장축제 개막행사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4일 개막식을 개최한 후 이어 5일 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 페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참가팀에게 손을 들어 답하고 있는
   
▲ 가을 운동회 달리기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총검술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동화나라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전통혼례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풍물패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옛 추억을 새롭게 하는 추수(홀태)
   
▲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 농주 한잔씩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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