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이 ‘지역주도형 청년문화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되어 살아가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와 임금을 국가와 지방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9월 지역주도형 청년문화 일자리 지원사업 배치 단체를 모집하
매주 토요일 광주 거리를 지붕 없는 거대한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바꾸어놓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이번 주 행사는 오는 25일(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5·18 민주광장과 ACC브릿지, 어린이 문화원 입구 등을 무대로 국내 화제의 퍼포먼스를 총집결한다. 22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달 마지막 토요일 밤, 광주 5·18 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젊은 성악가를 찾는 2018정율성음악축제 ‘광주성악콩쿠르’(이하 광주성악콩쿠르)의 본선 무대에 오를 11인이 결정됐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지난 18일 호남신학대학교 예음홀에서 광주성악콩쿠르 2차 예선을 진행하고 최종 결선에 진출할 11명(남자 7명, 여자 4명)을 선발, 발표했다.1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모판만들기ㆍ모찌기ㆍ모심기ㆍ논매기ㆍ장원질 등의 용전들노래 재현과 설장구놀이· 진도북춤 등 국악공연까지, 논을 갈고 모를 심으며 모가 자라서 결실을 이루는 벼농사의 전 과정을 무대에서 만나본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8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우리 소리와 놀이를 찾는 예술단 노롬노리’(대표 정영을)를 초청해 ‘농부야~
광주문화재단은 근로기준법 준수를 위한 근로시간 단축에 노‧사 간 협상을 전격 타결, 광주시 출연기관으로서 노‧사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하게 되어 관심을 끈다. 14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오훈)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 3층 대표이사실에서 ‘근로
8ㆍ15 광복 73돌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의 울림이 전통 공연으로 펼쳐진다.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광복 73돌을 맞아 토요상설공연 특별기획 ‘북녘소리 초청공연’을 오는 11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개최한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 민족이지만 분단의 아픔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북한의 민요와 민속 춤을 선보인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9일(목)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故 박선홍 선생님 추모 1주기 & 광주학 콜로키움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무등산』, 『광주 1백년 1, 2, 3』저자인 박선홍 선생님 추모 1주기를 맞이하여 후학들이 헌정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박선홍 선생님께서는 광주에 관한 좀 더 풍성한 기
광주문화재단과 충북문화재단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광주 일대에서 1박 2일 간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8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워크숍은 ‘문화’로 잘 놀아보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 광주문화재단과 충북문화재단 교육생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동워크숍은 총 2회로, 8월에는 광주에
각계 저명인사들이 광주를 찾는다. 황석영 작가, 이창동 영화감독(전 문화관광부 장관), 유홍준 교수(전 문화재청장), 김이수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20여명의 인사들이 8월 6일 오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한다. 2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에 따르면, ‘문화수도’라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으로 출발하였으나 여러 논란으로 수년간 완공이 지체되었던 ‘국립아시아
올여름의 유난스러운 무더위를 씻어줄 공연예술축제가 온다. 광주지역 공연장 상주단체들의 축제인 ‘하․하․하(시원하고 유쾌하게 예술하자)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일대에서 열린다. 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공연장 활성화와 전문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
달빛 가득한 7월의 밤, ‘달빛 내리는 밤의 가악’을 주제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제3회 풍류달빛공연’이 열린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주관하는 풍류달빛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담양 한국가사문학관에서 만날 수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국악소녀’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제4회 고흥 해창만 캠핑 페스티벌을 7.28.(토) 오후 6시부터 해창만 오토 캠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캠핑 페스티벌은 제11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7.28.~8.1) 개최하여 축제의 열기를 고흥 전역에 불어넣을 예정이다.메인 행사인 한여름밤 음악여행 콘서트는 CJ헬로 아라방송의 특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흘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7회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4월 페스티벌 책임큐레이터(총괄디렉터)로 미디어문화예술 채널 앨리스온(AliceOn) 대표 유원준을 선임하고 주제설정, 작가섭외,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차근차근 페스티벌 일정을 소화해 나가고 있다.25일 광주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과 함께 할 운영요원(큐레이토리얼 어시스턴트)교육생을 모집한다.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행사의 기획, 운영 등의 과정에 지역 젊은 인재들이 적극 참여하여 잠재적 미디어아트 전문 인력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1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총 10명
광주문화재단은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사전프로그램 ‘예술리서치 프로젝트’참여자를 공모한다.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미디어아트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가입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12년 첫 개최된 이후 2017년 제6회에 이르기까지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국화가인 전정 박항환(71세)의 미술관이 전라남도 진도 운림산방에 지난 7일(토) 개관했다. 전정 미술관에는 18세 때 그린 초기 작품을 비롯해 최근 작품까지 그의 그림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작품 13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작품들은 고향 진도군에 무상 기증해 이날 개관했으며, 광주 의제 허백련과 함께 남종화의 양대 예맥을 이었던 목포 남농 허건의
7월 ‘2018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뜨거운 여름을 맞아 공연시간을 오후 7시부터 9시 반까지로 조정하고, 여름의 밤거리를 광주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창작 공연과 초대형 퍼포먼스 시리즈로 채운다. 7월 한달 간 ‘광주프린지학교’를 통해 탄생한 창작공연 중 네 개 작품이 차례대로 공개된다. 광주프린지학교는 광주에서 활동하는 연극인, 무용수 등 기성 및 신진 예술
광주문화재단은 4일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인, 기획자, 취업준비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일자리 발굴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청년 문화일자리 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2018년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의 20대 청년 고용률은 53.8%(전국 57.2%), 30대 73.6%(전국 75.6%)으로 전국 평균
광주 남구는 중국 사천성 성도시 지역 청소년들과 한‧중 문화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에 중국에서 열리는 청두 국제 청소년 합창 축제에 참가할 합창단을 공개모집한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청두 국제 청소년 합창 축제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문화교류를 하면서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공동체 생활을
전통문화예술이 학교, 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관객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이하 두드리)는 학교와 지역 사회 공연장으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 프로젝트 ‘미래와 세계를 위한 두드림’을 오는 7월 2일부터 진행한다. 전통 타악리듬을 통해 인간 본연의 감각을 깨우며 함께 연주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자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