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22일 5일간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는 제15회 전라남도사진대전에 출품해 입상한 작품 89점, 초대 및 추천작가 작품 45점 등 130여 점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됐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언택트 사진전은 실제 전시 공간과 유튜브의 동시 전시로 사진 애호가들과 관람객들에게 사진미학의 정수를 향유하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소식에 좁아지는 생활상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욕구가 솟구치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때론 훌쩍 떠나고 싶은 욕망 들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 전달하기 위해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솔밭을 찾아 21일 이른 아침(06시경) 소나무 풍광을 담았다.
지난 밤샘 동안 줄기차게 내린 비로 농가에서는 피해가 속출했는데 오후 들어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걱정어린 농민들을 다소 안심시켜주었다. 지난 13일 오후 내린 비로 촉촉한 수분을 머금은 담양 소재 메타세과이어길에는 코로나19로 지친 탐방객들이 간혈적으로 찾고 있었다. 이날 카메라
‘문화다양성 의미가 담긴 사진을 찾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이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다양성이란 민족·인종·국적·장애·성별·세대 등의 차이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고 이를 즐길 줄 아는 수용의 마음과 태도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UN문화다양성 협약에 20
전라남도의 그림 같은 관광지가 사진에 담겨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재)전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7일부터 2차례에 걸쳐 ‘전라남도 관광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친 일상을 떠나자! 남도 힐링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관광 사진전은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역 3층에서, 6월 8일부터 20일까지 용산역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계 모습 등을 주제로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을 5월 18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참가접수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립공원공단 사진 접수 시스템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의 시상내역은 대상으로 선정된
최영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35대 광주광역시 지회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3년을 이끌어가게 되었다. 16일 오후6시 광주서구 라페스타웨딩홀 3층 연회장에 열린 제35대 지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양평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임원식 광주예총회장과 광역권 지회장 및 광주사협회원 400여명이 자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2일 열린 제58차 총회 및 제35대 지회장선거에서 지회장에 최영태 후보가 519명중 295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2일 오전 8시부터 오후6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총회 및 제35대 지회장선거에서 604명중 519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기호1번 송재운 후보 221표,
기적 소리 요란히 울리며 달려온 기차가 드문 드문 쉬어가는 곳 명봉역, 그곳에서 광주와 순천을 오고 갔던 아낙네 웃음소리가 꽃향기 타고 메아리 되어 들여 오는듯 싶다. 굽이 굽이 산허리를 휘감고 달리던 기차가 잠시 쉬어갔단 명봉역(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명봉리 242-1번지)에는 오랜 세월을 지켜왔던 벚나무들이 꽃향기를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전국단위 관광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나주시는 지역 대표 관광자원의 색다른 매력 발굴과 국내·외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관광·홍보 콘텐츠 확보를 위해 ‘2020년 나주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2019년 11월 이후 나주시 관내 주요 관광지를
코로나19확산을 예방하기위하여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함에 따라 다스한 햇살이 내리는 봄 주말(3월28일) 사람들의 발길이 뜸 하자 청동 오리 한 쌍이 사랑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주말(28일)오전에 찾아간 백양사 나들이 길에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발길이 한산하자 청동 오리 한 쌍이 맑은 백양사 계곡의 흐르는 물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소재한 소산서원 정원에 식재된 노거수(老巨樹) 산수유나무에 노랑꽃이 활짝펴 상춘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心身)을 잠시나마 달대주고 있는 산수유 꽃을 피우고 있는 고산서원은 1878년 노사 기정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전남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다.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붙은 한겨울의 중심처럼 꽃피는 춘삼월에서 나들이 길이 망설이지는 3월을 둘째주말 전라남도 장성군에 소재한 백양사를 찾아서 5백년이 넘는 고불매의 화신(花新)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코로나19로 사람 많은 곳을 피하세요! 2M간격을 유지하세요! 하는 코로나 확산예방 권장준칙에 나들이에 나
전라남도는 도청 1층 윤선도홀 갤러리에서 오는 3월 6일까지 신지현 작가의 ‘시간여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순백의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가마에 속성해 영구히 지원지지 않도록 만든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작가는 오래된 고목, 장수를 뜻하는 거북이, 선인장과 현대 사물 등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에 대한 시간여행을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녹색의 아름다운 숲 사이로 핀 동백꽃을 대상으로 한 ‘동백꽃 사진전’을 오는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동백꽃 사진전시회는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43점의 동백꽃 품종, 17종의 차나무과 꽃 등 60여점의 동백나무 꽃 사진을 전시한다.전
저는 사진이 좋아 끊임없이 공부하고 제가 가진 지식의 일부를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한 교육에 매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혼자 즐기는 사진이 아닌 회원 여러분과 함께 신나는 사진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 지회장 선거에 출마한 송재운 후보는 20일 오후 5시에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위같이
광주사협이 그동안 이만큼 성장하기 까지 힘써주시고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어놓으신 광주사협을 더 영향력 있고 건실한 예술단체로 발전ㄴ해 가고자 지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 지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영태 후보는 18일 오후 6시에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위같이 밝히면서 “회원님만을 생각하면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제35대 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선거관리 위원장 선종백)를 2월 29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4시까지 광주예총1층 백련갤러리에서 실시한다. 광주지회에 따르면 이번 35대 지회장 선거에는 회원 588명이 참여하며 후보 진은 기호 1번 송재운(회원번호 ;8686), 기호 2번 최영
지나온 겨울은 봄 같은 겨울이었지만 입춘(2월5일)추위는 금년에도 여지없이 찾아와 그동안 포근한 날씨에 느슨해진 몸과 마음을 더욱 추위에 떨게 한다. 더욱이 최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어 더욱 그러하다. 지난 겨울동안 수차레나 오메가 장면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위해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오천항을 찾아왔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29대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1번 이평수 후보가 3,054표, 기호 2번 김양평 후보가 3,393표를 각각 획득 339표차이로 기호2번 김양평후보가 당선되었다. 지난 19일 전국에서 실시된 제29대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양평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누구를 지지했던 것과 누구에게 투표했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