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산을 예방하기위하여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함에 따라 다스한 햇살이 내리는 봄 주말(3월28일) 사람들의 발길이 뜸 하자 청동 오리 한 쌍이 사랑나들이에 나섰다.

▲ 백양사 맑은 물에 사랑나들이 나온 청동오리1
▲ 백양사 맑은 물에 사랑나들이 나온 청동오리1

지난 주말(28일)오전에 찾아간 백양사 나들이 길에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발길이 한산하자 청동 오리 한 쌍이 맑은 백양사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를 오르내리며 사랑나들이와 먹이 사냥에 나섰다.

▲ 백양사 맑은 물에 사랑나들이 나온 청동오리2
▲ 백양사 맑은 물에 사랑나들이 나온 청동오리2

한편. 이날 찾아간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에 소재한 백양사에는 오랜 된 건물 보수와 함께 담장공사를 하고 있어 새로운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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