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이 좋아 끊임없이 공부하고 제가 가진 지식의 일부를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한 교육에 매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혼자 즐기는 사진이 아닌 회원 여러분과 함께 신나는 사진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재운 후보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재운 후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 지회장 선거에 출마한 송재운 후보는 20일 오후 5시에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위같이 밝히면서 “신뢰와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지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이며 혁신과 개혁을 통해 새롭게 변화되어가는 지회를 만들고자한다.”고 했다.

이어 송 후보는 재미와 행복이 넘치고 누구나 편하게 왕래할 수 있는 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화합하는 지회,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 사진예술의 질 향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송 후보는 “저 송재운의 마음에는 오직 광주지회 회원들만 있으며, 군림하는 지회장, 군림하는 집행부가 아니라 오로지 회원님들을 위해 소통하고 봉사하는 송재운이 되고 변화와 개혁으로 재미있는 사협, 행복한 사협을 저 송재운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한편, 오늘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후보자 약력소개. 후보자 인사말, 축사, 축하 떡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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