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소재한 소산서원 정원에 식재된 노거수(老巨樹) 산수유나무에 노랑꽃이 활짝펴 상춘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心身)을 잠시나마 달대주고 있는 산수유 꽃을 피우고 있는 고산서원은 1878년 노사 기정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전남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다.
김명숙 기자
fci2111@hanmail.net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소재한 소산서원 정원에 식재된 노거수(老巨樹) 산수유나무에 노랑꽃이 활짝펴 상춘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心身)을 잠시나마 달대주고 있는 산수유 꽃을 피우고 있는 고산서원은 1878년 노사 기정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전남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