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소재한 소산서원 정원에 식재된 노거수(老巨樹) 산수유나무에 노랑꽃이 활짝펴 상춘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 활짝핀 산수유 꽃 (장성군제공)
▲ 활짝핀 산수유 꽃 (장성군제공)

코로나19로 지친 심신(心身)을 잠시나마 달대주고 있는 산수유 꽃을 피우고 있는 고산서원은 1878년 노사 기정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전남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다.

▲ 활짝핀 산수유 꽃
▲ 활짝핀 산수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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