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 당선인, 끼끗하고 변화와 혁신의 주역으로 광주 사협 선도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2일 열린 제58차 총회 및 제35대 지회장선거에서 지회장에 최영태 후보가 519명중 295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2일 오전 8시부터 오후6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총회 및 제35대 지회장선거에서 604명중 519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기호1번 송재운 후보 221표, 기호2번 최영태 후보 295표를 각각 얻었다.
최영태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앞으로 사협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를 저는 그동안 배워왔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 당선인은 “조용한 사협, 깨끗한 사협,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어 반드시 광주 사협을 올바른 방향으로 꼭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또한 최영태 당선인은 부회장에 김팔영, 박인호, 정인철 회원을 부회장에 임명했으며, 감사에는 신종천, 범진석 회원이 선출되었으며, 오늘 선출된 집행부는 앞으로 3년간 직무를 수행한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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