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소식에 좁아지는 생활상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욕구가 솟구치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 보성웅치 솔밭1
▲ 보성웅치 솔밭1

때론 훌쩍 떠나고 싶은 욕망 들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 전달하기 위해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솔밭을 찾아 21일 이른 아침(06시경) 소나무 풍광을 담았다.

▲ 보성웅치 솔밭2
▲ 보성웅치 솔밭2

지난밤 동안 간간이 내리던 비로 인해 세월의 연륜이 베어있는 웅치면 소재 솔밭의 나무들은 촉촉함에 더욱 고풍스럽게 다가 왔다.

▲ 보성웅치 솔밭3
▲ 보성웅치 솔밭3

이곳 보성군 웅치면에 식재된 소나무들은 300여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보호림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육송 168 그루가 형성되어 있는 천혜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으면 2005년 보성군의 산림유전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 보성웅치 솔밭4
▲ 보성웅치 솔밭4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