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전남 나주시가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통합축제와 연계해 첫선을 보이는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를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설치미술제는 ‘흐름, 열 개의 탄성’이라는 주제로 조각·설치·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작가 15명이 참여한다.옛 나주역사, 옛 화남산업, 나빌레라문화센터, 나주목사내아 금학헌, 서성문, 나주향교, 금성관, 나주정미소, 영산포등대, 영산나루 등 10곳에서 거점별 설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나주시는 미술제 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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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나 기자
2023.10.17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