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6월 10일까지 제3기 군민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군민 SNS 서포터즈는 2022년 12월 말까지 6개월간 활동하면서, 축제·행사 홍보, 지역 명소와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군민들이 꼭 알아야 할 지원제도 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활동
전라남도 고흥경찰서(서장 김진천)가 오토바이와 사발이로 인한 인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모 착용에 대한 홍보기간을 거쳐 10월 26일부터 일제 지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고흥읍내파출소에서는 주요시가지에 안전모 착용 지도단속 실시에 대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이륜차와 사발이 운전자를 대
깊게 골이 패인 이마의 주름살이 고달픈 삶의 무게를 말해주듯 타향인 부산에서 평생을 운수업에 종사하다 칠순의 노령에 귀향한 류수봉(71‧남‧ 전남 고흥군 동강면 매곡리)씨, 초여름의 태양볕 아래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는 구슬땀도 아랑곳 없이 자신이 흘린 땀의 결정체인 산딸기 수확에 여념이 없다. 자신
전라남도 고흥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광수. 아래 고흥농협)이 국내의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전이용과 조합직원들의 노력으로 큰 흑자운영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농혐에 따르면, 고흥농협은 2월 들어 고흥읍 관내 영농회를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성과를 보고하는 ‘조합원 보답대회’를 통
새꼬막의 주산지인 전남 고흥군 남양면 선정마을은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불구 널따란 개펄에서 널배를 타고 도수로 한알한알 주워오던 새꼬막 채취광경은 이제는 보기가 그리 쉽지 않다. 최근 어촌인구의 고령화와 어업의 현대화로 이제는 채취방법도 형망틀을 이용해 채취한 후 커다란 배로 한가득 싣고 선착장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예로
경암 강정부(72․남․고흥읍)씨가 ‘제17회 전라남도 서예전람회’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하고 추천작가 지정서도 받았다. (사)한국서가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서예전람회 운영위원회가 5일 광양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7회 전라남도 서예전람회(아래. 전남서예전) 시상식’에는 서가협회
전라남도 고흥지역의 건강식재료인 각종 나물들이 우리들의 입맛에 맞게 조리된채 식탁에 오르게 돼 일년내내 맛있는 건강식 반찬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티였다. 사회적기업인 ㈜담우(대표. 모윤숙)는 건강식으로 애호되고 있는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나물채소들을 이용해 웰빙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음식개발에 들어가
전남미술대전초대작가이자 전남서가협회초대작이고 한국서화협회초대작가인 고흥출신 삼원 신오식(77․두원면)씨의 서화 작품 전시회인 ‘신오식展’이 열렸다. ‘신오식展’은 지난 16일 오후 6시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 전시실에서 스승인 양재영(국전심사위원)작가를 비롯한 김영안 평생교육관장, 예술협회회원, 서화동호인, 하
정년을 2년이나 앞두고 있는 군청 과장급 공무원(행정사무관)이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공직에서 흔치 않는 앞당겨 용퇴를 결심해 후배공무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제 온전히 가족과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고 싶었어요, 이런 이유로 저는 진즉부터 정년을 채우지 않고 조금 일찍 퇴임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농업인구가 갈수록 노령화 되가는 현실에서 일선농협이 농업인의 수고를 덜어주는 시책을 계발 추진하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 구례농협(조합장. 조재원)은 농업인들의 힘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농삿일을 대행해 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서 고령이신 조합원들은 아예 농사일 전부를 농협에다 일임하다시피 하고
28일 새벽 전남 고흥군 고흥읍 내에 위치한 전국 체인점인 A마트(아래 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방서의 총력적인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전소 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긴급출동한 고흥소방서의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조립식 판넬건물의 808㎡가 불에 타 상품을 포함한 건물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평소 손재주가 많고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만들어 내는 발명가 기질을 지닌 조선소 대표가 친환경적인데다 경제성까지 갖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모양의 이색적인 풍력발전기를 만들어 주위의 시선을 받고 있다. 전남 고흥군에서 한일조선소를 운영하는 한안석(65․남․도양읍 봉암리) 대표는 현 발전방식이 제한적인 석유자원에다 환경오염과 관련한 민원
코레일 전남본부는 2018년 12월 14일~16일 사흘동안 영동 곶감축제 국악·와인을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2018년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곶감축제를 맞아 영동의 특산품인 ‘달콤 쫀득’ 질 좋은 곶감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문화행사가 이루진다.주요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축제기간 동안 산타가 곶감을 나눠주고 곶감따기, 곶감깎기,
전교생 26명의 작은 학교인 고흥 영남초등학교가 학교 옆 남포미술관과 연계해 운영했던 ‘미술관은 놀이터’ 프로젝트 활동을 한 자리에 모아 펼친다. ‘미술관은 놀이터’ 프로젝트 활동은 색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벗어나는 ‘색다르게 보기’, 보이지 않는 수많은 관계들을 상상하고 엮어보는 ‘연결된 너와 나’, 자연의 오브제들을 만져보고 질감을 느껴보며 표현하는 ‘산
왕성한 식육의 계저 가을과 함께 청정해역의 풍부한 프랑크톤을 먹고 자란 홍가리비가 핑크빛 몸통에 감춰진 속살이 통통하고 탱글탱글함을 더해가면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고흥의 한 양식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 고흥군 풍양면 강동마을 앞 코발트빛 바다위에 주황색부자(양식용 부표)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이곳이 바로 고흥 꽃가리비 양
전라남도 고흥군의회 원구성을 위한 선거에서 3선의 송우섭 의원이 의장에, 초선의 이재기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군의회는 지난 2일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8대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출에 나섰다.12명의 의원들 중 3명(평화민주당 2, 무소속 1)을 제외한 9명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아래. 민주당) 소속이어서 민주당에서 의장이 선출될 것으
민선 7기(군수 당선인 송귀근)를 앞둔 전라남도 고흥군 공무원들에게 근래에 보기드믄 대폭적인 승진바람이 일 것 같다. 고흥군이 6월 30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한 인사에 따르면 서기관급인 윤종수 기획실장과 사무관급인 류철주 투자정책과장이 명예퇴직을 하고 황인곤 전문위원과 송용환 대서면장이 7월 1일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가는데다 재무과장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어
송귀근 전라남도 고흥군수 당선자가 본인의 공약대로 군정개혁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송귀근 당선자는 주말인 지난 16일 고흥종합문화회관 송순섭실에 마련된 군수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군청 해당 실‧과장과 담당급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진단을 통해 개선점을 찾기 위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인수위는 통상적으로 선거캠프관계자로 구성하는 타 지자체의 인수
전라남도 고흥군이 2018년 5월 16일자로 총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윤경희(보건소) 보건주사가 대서보건지소로 김동호(경제유통과) 행정주사보가 기획실로 자리를 옮겼고 류현정(남양면)행정서기보가 경제유통과으로 복직하는 등 총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했다. 한편 고흥군공무원노조는 퇴임을 앞둔 현 군수의 특혜성 인사 반대와 졸속 밀실
전라남도 고흥군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과역,남양,동강,대서)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황상현 예비후보가 지난4일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이날 기자회견은 과역면 소재지 황상현 예비후보 사무실 옆 광장에서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의 황주홍 위원장과 같은 당 소속 송귀근 고흥군수선거 예비후보를 비롯한 도․군의원 예비후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