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올해 두 번째 월요콘서트로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사)강숙자오페라라인의 ‘바로크의 사랑 이야기’ 공연을 선보인다. 1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카치니의 ‘아마릴리 내 사랑(Amarilli mia bella)’을
광주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선보여지고 있는 ‘광주 국악 상설공연’ 4월 세 번째 공연이 오는 20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꾸미는 이번 공연은 최원록 지휘, 이은비의 사회로 관현악곡, 창작무용, 국악가요, 퉁소협주곡 등 다채로운 국악 한마당을 선보인다.첫 무대는 작곡가 양방언이 아버
“매월, 달빛이 가득한 밤에는 ‘풍류달빛공연’을 보러오세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이 공동주관하는 ‘풍류달빛공연’이 올해도 계속된다. 풍류달빛공연은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으로, 올해 공연장소가 가사문학관에서 무등산생태탐방원(광주광역시 북구 덕의길 20(충효동))으로 바뀌어 총 6회(4월 20일, 5월 18일, 6월
전라남도 강진군은 오는 8일 저녁 7시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쇼 ‘댄싱퀸’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대한민국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인기스타 홍지민을 비롯해 김휘구, 김선희, 이태영, 신효림, 장훈호, 이희주 등이 출연해 폭발적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세계적인 뮤지컬인 맘마미아와 댄싱퀸을 포함해 뮤
광주광역시가 시립국악관현악단 신임 감독으로 한상일(63) 동국대 현대음악과 교수를 위촉한다. 한 교수는 힘이 넘치는 공연을 이끄는 지휘자로 정평이 나있다. 1987년부터 1994년까지 국립창극단 기악부 지휘자로, 1995년부터 2003년까지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와 단장을 역임한 국악계의 거장이기도 하다.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재임시 관객과 공연자 간 호
전남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9회 정기연주회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호두까기 인형’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명작 중 하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정상급 무용수들과 순천시의 발레 꿈나무들이 함께 출연해 작년 라트라비아트 전막공연을 무대에 올린 순천시립청소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문화재단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민속예술제’에 초청받아 한국 전통공연예술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문화도시들과 우호 협력기반 및 공연을 통한 문화연대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제5회 국제민속예술제는 인도외교부의 자치부서인 인도문화교류위원회(I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다음달 22일 동구청 6층대회의실에서 ‘광주 동구 가족음악제’를 개최한다. 문화나무음악회가 주최·주관하고 동구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제는 올해 2회째로 세대 간 화합의 장과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팀 모집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노래, 악기 등 음악적 재능을 가진 2인 이상 가족·친구·연인으로 구성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 관현악곡 공모’에 Tsalikian Miran(트살리키안 미란)의 ‘The Heroes’ Oath Symphonic Poem for the Heroes‘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2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 ‘님을 위한 행진
(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이사장 문명자)의 ‘사랑의 연탄드리기 아홉 번째’ 정기공연 “문화재 맥을 잇다- 단가전”이 11월 18일 오후 5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요즘 퓨전음악에 길들어져 있는 관객들에게 우리 전통음악을 알려 내고 그 맥을 잇고자,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
아시아문학페스티벌조직위원회․아시아문화전당․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8 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아시아에서 평화를 노래하자’라는 주제 아래 11월 6일부터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진다. 아시아 문학의 대제전에는 세계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겨온 아시아 각국의 걸출한 문학인들이 광주에 집결한다. 몽골문학의 거장이자 세계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후원하는 2018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세상의 모든 음악’ 다섯 번째 시리즈 ‘바로크 앤 모던’ 으로 오는 20일(토)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5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400년의 역사를 따라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의 토요일,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광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 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9월1일부터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열리는 ‘2018 예술로 산책로’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반짝 열리는 이 행사엔 마술, 아카펠라, 팝페라, 비보잉 등 다양한 공연들이 차례로 열렸고,
전남지역 1천여 명의 어르신이 은빛 하모니를 연출하며 건강한 문화생활을 뽐낸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에서 담양군 청죽합창단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15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광양 청춘시니어합창단 등 도내 26개 팀과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는 2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앙상블 마주얼의 ‘천상의 현 울림’ 공연을 선보인다. 12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비발디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과 ‘두 대의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구성됐다. 비발디의 협주곡을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젊은 성악가를 뽑는 2018정율성음악축제 ‘광주성악콩쿠르’(이하 광주성악콩쿠르) 1위의 영예를 바리톤 서진호(서울시립대학교 음대 졸)가 차지했다. 2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지난 25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광주성악콩쿠르 본선을 진행하고 1위 서진호 등 총 11명의 입상자를 발표했다.이날 본선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젊은 성악가를 찾는 2018정율성음악축제 ‘광주성악콩쿠르’(이하 광주성악콩쿠르)가 지난 11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된 남·여 1차 예선을 시작으로 열띤 경연의 막을 올렸다. 12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성악콩쿠르는 정율성 선생의 음악과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성악을 통한 국제문화 교류와 실력 있는 성악분야 신인 발굴을 위해
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You are my star’ 라는 주제로 ‘2018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지난해 3만 관객을 불러 모아 큰 화제가 되었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판타지아 가든〉이라는 테마로 교향악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조수미는 KNN필하모닉오케
전남도립대학교는 공연음악과 졸업생인 정봉훈 씨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 예선을 통과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최종 10팀에 선발됐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인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은 전문대학 실용음악인들이 개인 및 팀을 이뤄 자웅을 겨룬다.정 씨는 현재 광주·전남지역에서 관객
가야금산조의 본향인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제7회 영암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이 오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가야금산조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본 경연에 앞선 7월 27일 오후 5시부터 대회 개회식과 함께 가야금산조 기념관 개관4주년을 축하하는 인간문화재 양승희와 제자들, 영암 어린이 가야금연주단이 함께하는 가야금 산조 및 병창 공연이 펼쳐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