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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오는 30일 개최, 카운트다운티켓 사전 예매 8월 20일 시작, 조수미·이무지치·금난새 등 밤하늘을 수놓다.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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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1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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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You are my star’ 라는 주제로 ‘2018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 포스터

오는 30일 지난해 3만 관객을 불러 모아 큰 화제가 되었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판타지아 가든〉이라는 테마로 교향악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조수미는 KNN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리아, 가곡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배우 윤영석과 함께 부를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에서 그녀 특유의 유쾌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식전공연으로 아고라순천이 준비한 ‘어매이징 순천’ 또한 최고 볼거리 중 하나로 손꼽힐 것이다.

오는 31일 2일차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으로 손꼽히는 ‘비발디 사계’의 진수, 이무지치가 〈포시즌스〉라는 테마로 정원의 아름다운 사계와 감동을 선사한다.

1부 롯시니 서거 150주년 기념 공연과 2부 역시 놓칠 수 없는 비발디 사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날은 특히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무지치와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오는 9월1일 3일차는 마에스트로 금난새만의 특화 된 해설음악회로 가족 모두를 만족시키는 〈패밀리 가든〉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소프라노 윤정빈, 바리톤 성승욱, 피아니스트 유영욱, 색소포니스트 황동연의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9월2일 폐막공연의 테마는 〈순천 피스 가든〉으로 정했다. 남북화해협력 분위기에 발맞추어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평화와 화해에 앞서가는 의미를 담았다.

지역 음악의 대표인 순천음악협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첼리스트 송영훈, 러시아 트럼펫연주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젊은 팝페라그룹 컨템포디보, 지역출신 클라리네티스트 김민호가 박성완이 이끄는 솔로이스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평화를 노래하고자 한다.

특히 이날 순천시립합창단과 정원을 찾은 모든 관객이 함께 부를 합창은 진한 여운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정원으로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지역의 꿈을 키우는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매일 7시30분에 시작되며 메인공연뿐만 아니라 오는 31일 오후 1시30분에는 이무지치 12명 단원들과 펼치는 토크콘서트, 오는 9월1일에는 금난새의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가 순천여중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지역 청소년 음악도 들에게 꿈을 주는 부대행사도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교향악축제는 시민들의 사전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연별 1,000석에 대해 사전예약 티켓예약 사이트를 오픈하여 오는 20일부터 문화N티켓과 이벤터스에서 진행되며, 모든 공연은 오후 6시 이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최고의 야외무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더 행복한 문화도시 순천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나흘간 하루도 놓칠 수 없는 세계최고의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무대로 순천시민 뿐 아니라 전국과 세계각지에서 몰려 든 관객들로 순천이 들썩들썩 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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