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토) 오후 5시 / 광산문화예술회관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후원하는 2018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세상의 모든 음악’ 다섯 번째 시리즈 ‘바로크 앤 모던’ 으로 오는 20일(토)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5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자료사진)
▲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자료사진)

이번 공연은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400년의 역사를 따라 영상으로 감상이해를 도우며 초청지휘자로 박인욱 교수(전남대)가 스트링오케스트라를 이끈다. 테너 윤병길(전남대 교수), 바이올린 이종만(광주시립교향악단 악장), 플루트 이현경(에꼴드 플루트앙상블 단장), 쳄발로 김희경(앙상블 리베르타 리더)이 협연자로 나서며 총감독은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유정 대표가 맡았다.

연주곡은 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 제3번 마단조, 스트라텔라의 교회의 아리아,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라장조, 레스피기의 안개, 쇼스타코비치의 실내교향곡 다단조 등이며 바로크음악과 현대음악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가을 주말을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또한 퍼브릭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진행했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바이올린교실 랄랄라’ 결과발표회도 같은날 20일 오전 11시에 광산문예회관에서 진행한다.

공연 티켓은 감동후불제로 무료 초대이며  공연 문의는 광산구 문화기획팀 062-960-8989 , 010-3625-511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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