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테마열차가 31일부터 운행을 시작해 시민들과 만난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난달 3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지하철 1호선 1량 내부를 광주의 명산 무등산과 ‘추억의 충장축제’ 이미지로 꾸몄다. 3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테마열차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전라남도 신안군은 국토 최서남단 끝섬 가거도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7호‘신안 가거도 섬등반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는 육지로부터 서울과 420km 떨어져 있고 일본 오키나와와 355km, 중국 절강성과 390km에 근접해 있어 우리나라 국경의 끝점이자 시작점에 있어 우리 영토를 수호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산)은 5년간 국비 154억 원을 지원받아 무안해안관광일주도로 노을길 개설 공사를 완료해 지난 17일 준공·개통했다고 밝혔다. 24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 길은 도로폭 6~8m로 망운면 조금나루에서 현경면 봉오제까지 총 8.9km이며, 차도와 보도 6km, 보행자 전용도로 3km, 주차장 3개소가
전라남도 장성군이 전라남도의 대규모 지역발전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 선정으로 군비 포함 3년간 1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장성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장성 필암서원의 선비문화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를 제향하는 장성 필암서
전라남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3일 지도읍 태천마을을 시작으로 군단위 LPG배관망을 구축하고 순차적으로 마을별 LPG배관망 개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단위 LPG배관망 지원사업은 LPG저장시설과 지하배관망을 통해 LPG가스를 각 가정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신안군은 LPG
전라남도 장흥문화공작소는 지난 8월 8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4회에 걸쳐 토요인문학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인문학강좌는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이 주최하고 장흥문화공작소가 주관한다.지난 8일 문화공간 오래된 숲에서 열린 1편 제1강은 ‘장자에게 인간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이임찬 연구원의 강의가 진행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대구 지역관광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Follow_Play_Eat’ 이벤트는 대구 지역 주요 관광지 4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구매와 함께 공사 대구경북지사 및 각 관광지 팔로우 미션을 수행하면, 서문시장 야시
여름휴가 힐링은 제주 한남 숲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대국민 산림서비스 증진을 위해 숲해설 확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여름 휴가지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해수욕장과 관광지로 집중되는 제주도 관광객을 분산하기
광주광역시는 최근 장마로 위생환경이 취약해짐에 따라 안전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장마철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고 수해발생 지역에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 세균성·바이러스성·원충성감염증장관감염증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조림지인 전라남도 장성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 숲 위를 걷는 데크길이 새롭게 조성된다. 6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축령산 등산로 일대에서 총 38억원 규모의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초 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황 조사를 마치고 전담반을 구성한 데 이어 타 지역 벤
광주광역시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비창업가가 쉽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창작 거점공간인 ‘청년창업 카페’를 지난 1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창업 카페는 지난해 3월 개소해 인기를 끌고 있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잡 카페’를 확장하고 창업지원 공간까지 추가 마련했다.창업카페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해부터 도농 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귀농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5일에서 최대 60일까지 체류하며 농산어촌 체험, 영농기술 및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전남 농촌체험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전라남도는 산과 강, 바다, 시원한 계곡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과 함께 전통문화와 향토음식체험 등 관광객들에게 희소성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부터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신안” “바다 위의 꽃 정원 신안”의 증도 작은 섬 병풍도가 온통 맨드라미 꽃으로 형형색색 물들어 가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맨드라미 꽃동산을 비롯해 맨드라미 조성지가 12ha에 달하며 꽃이 가장 아름다운 9월 11일부터 20일까지‘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맨드라미는 시들지 않
전라남도 영암도기박물관은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임시 중단했던 영암도기 일일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을 8월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일일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단위로 제한해 1일 5회 운영하며 사전예약 및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또한 프로그램 운영은 발열 체크 및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소설 의 이철환 작가를 초청, ‘함께 걷는 따뜻한 길’을 주제로 8월 8일부터 11월 말까지 7회에 걸쳐 ‘위로 북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4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북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일상을 위협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극복해내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전라남도는 최근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제주공항과 제주도 주요 해수욕장 등에서 여름 휴가철 무안과 제주 하늘길을 이용한 청정 전남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고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90만 명(2018년 대비 64.8% 증가)이 이용해 전국 15개 공항 중 상승율 전국 1위를 달성했
전라남도 곡성군이 저수지 물을 사용해 도림사 계곡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도림사 계곡은 광주와 전남 지역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름철 피서지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과거에 비해 갈수기 수량이 줄어드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곡성군은 1998년 하천수를 양수해 흘려보냈지만 계곡에
K-water 영산강보관리단(단장 신창수)·영산강문화관(관장 김창호)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교육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오는 8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 영산강문화관에 따르면, 교육내용은 영산강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영산강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용소 자석보드 만들기 ▲정자 꾸미기 ▲황포
전라남도 영암군이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를 지난 29일 재개관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사회적 거리두기’강화조치로 7월 4일부터 임시휴관을 실시했던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 재개관은 전남도의지난 2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와 코로나 19 확산 추세가 다소 진정됨에 따른 조치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