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020년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WAF, Web Animation Festival) 공모전’의 심사를 완료하고 대상작 포함 우수작품 21점을 선정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광주시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공모전은 총 상금 5200만원 규모로 애니메이션, 웹툰 분야의 실력 있는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0일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2개소(운남초·오룡초), 60명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생활화보급시범사업을 총 20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인성과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예통합 프로그램으로써 무안군(
전라남도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대기환경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0억원 규모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올 하반기 본격 추진한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도시 바람길 숲’은 도시생활권의 열섬현상, 미세먼지·악취 등 각종 대기환경 문제를 대규모 녹지 테마 공간 조성을 통해 개선하는 사업이다.숲길을
전라남도 담양군이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 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인 ‘귀농인의 집’을 조성했다. 귀농인의 집은 지역 내 빈집을 확보해 내부를 수리하거나, 이동식주택을 설치해 7년 이상 귀농인의 집으로 운영하는 조건으로 마을이나 단체에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0 전남GT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2020 전남GT’는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가 매년 개최하는 종합 스피드 축제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오프로드 등 7개 종목에 230여대가 참여할 예
지난 밤사이에 쉼 없이 내린 비로 어린 꽃무릇 꽃대가 힘없이 쓰러져 보는 이로 안타까운 마음을 젖어 들게 한다. 12일 아침 일찍 찾아간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모악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용천사에는 이제 갓 꽃대가 올라오고 있으며, 간간이 피어있는 꽃무릇은 소리 없는 모습으로 반겨주었다.예년 같으면 꽃들이 활짝 피울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다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형 교통모델인 공공형 버스 ‘다도 한 바퀴’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덕 시의회의장, 지역구 시의원, 다도면장, 이장단장, 주민 등 20여명의 소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다도 한 바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역을 연결하는 수원~인천 복선전철이 오는 9월 12일 전 구간 개통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이 크게 편리해질 전망이다.일제 수탈을 상징하는 우리나라의 마지막 협궤철도를 표준궤도의 광역철도로 개량하는 수인선 사업은 총사업비 2조 74억원
광주지역 여성가족친화마을의 공예활동 네트워크가 위드 코로나 시대 필수 공예품 등을 온라인 판매하는 ‘별:별상점’을 운영한다. 여성가족친화마을은 광주광역시가 마을을 여성의 거점공간으로 활용해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육아와 돌봄을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해마다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6곳이 선정됐다.20
전라남도 보성군은 11월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지원금을 신청하고자하는 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증명서’를 먼저 발급받을 것을 당부했다. 보성군에 따르면,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예술인의 생활을 돕기 위해서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예술활동증명’이 있어야만 신청
전라남도는 인권 침해와 차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인간 존중과 인권 가치를 확산코자 ‘2020 전라남도 인권작품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UCC와 슬로건 모집에 들어간다.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인권침해 및 차별사례를 비롯 인간 존중과 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재청은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태목리에 있는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은 일반적인 대나무 서식 조건과는 달리 하천변을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는 퇴적층에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자연적으로 조성된 대규모 대나무 군락지다.평균높이 18m, 평균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우드랜드길 26번지에 위치한 월넛 치유정원이 수목원․정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9월 1일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3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월넛 치유정원 벨트에는 손운동 건강용 호두를 수집, 보존, 관리, 연구하는 귀족호도박물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4일 장흥군에 따르면, 정원과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침체기를 맞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예술극장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다르면, ‘온라인 예술극장 운영 지원사업’은 광주문화재단에 위탁해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앞서 광주시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30개 단체를 선정했다.※ 음악
전남 강진군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17회 영랑시문학상 수상자로 박라연 시인(69·사진)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영랑시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신달자·대한민국 예술원 정회원)는 강진군청 회의실에서 가진 제3차 회의에서 예·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 후보에 오른 박라연 시인의 시집‘헤어진 이름이 태양을 낳았다’를 제
전남 함평군이 전국 최초로 지역 경로당 전체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다. 함평군은 2일 군청 군수실에서 ㈜KT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월 말까지 지역 경로당 375개소 전체에 대해 기가인터넷 등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령층의 정보접근성을 높여 여가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전남 강진군 칠량면 수국재배단지에 자리한 뷰티팜 농장에서 선진 화훼재배기술을 익히러 온 호남원예고등학교 화훼과 학생들이 재배 실습을 마치고 농장주의 지도로 화사한 꽃바구니를 만들고 있다. 1일 강진군에 따르면, 16주 과정의 실습은 수국 위주의 교육과 함께 6차 산업으로 가는 사례들도 함께 이루어지는데 코로나19 여파로
광주광역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200억(국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바람길숲은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과 도시 내 산재된 숲을 선형으로 연결한 숲을
전라남도 나주시가 교통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도시형 교통 모델인 ‘공공형 버스’를 첫 도입한다.전라남도 나주시는 9월 11일부터 타 읍·면·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여건이 열악한 다도면에 공공형 버스를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다도 공공형 버스는 15인승 소형버스 총 2대로 기·종점인 다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암정 ?
광주광역시는 혹서기로 운영 중단된 ‘강변 축 자전거 거점터미널’ 5곳이 오는 9월5일부터 다시 운영을 재개한다. 광주광역시는 혹서기 운영 중단된 5곳을 포함해 광주천과 영산강변 자전거길에 위치한 거점터미널 총 8곳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거점터미널은 교량 아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자전거 무료 정비, 공영자전거 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