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공원이 수려한 경관폭포와 아름다운 조경을 갖추며 새롭게 태어났다.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일원에 자리잡고 있는 장성공원은 읍시가지 내의 유일한 공원이다. 1977년 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전체 면적은 4만3862㎡에 달한다. 소나무와 느티나무, 산벚나무 등의 나무 500여 주가 식재되어 있으며 운동시설과 정자,
전라남도 광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7월 챌린지’를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챌린지는 20일간 15만 보 이상을 걸은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문화상품권 250개 기능성 마스크팩 50개 스트레칭 세라밴드 50개 미니구급함 5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참여
오는 7월 11일 기의 고장 영암군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전남 영암편’을 통해 배우 김영철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7일 영암군에 따르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전국의 동네마다 고여 있는 이야기와 역사, 그 곳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배우 김영철의 여정을 통해 재발견하고 알려주는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이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을 맞아,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쉰 ‘해남 장춘 계곡’과 ‘곡성 청계동 계곡’을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2020년 해남 방문의 해’를 맞은 해남군은 대흥사를 비롯 두륜산 케이블카, 미로파크, 한옥마을 등의 관광지가 운집해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먹거리와 볼거리가
대나무골 담양의 지도를 바꿀 전국 최대 규모의 전원주택단지, 첨단문화복합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연말 입주 예정인 680세대의 공동주택을 포함한 약 38만6천 평, 1천400여 세대 규모의 첨단문화복합단지는 지난 2011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5년에 걸친 행정절차를 거쳐 2017년 착공했다.사업지의 조기 활성화를
2020년 행정안전부의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가운데 신안군의 4개섬이 선정됐다.30일 신안군에 따르면 걷기 좋은 섬 ‘반월·박지도’, 풍경 좋은 섬 `자은도’, 신비의 섬 `기점·소악도’, 체험의 섬 `증도’ 등 4개 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걷기 좋은 섬 반월·박지도는 보랏빛 향기가 피어나는 섬이며, 섬에
전남 강진군 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승옥)가 지난 25일‘2020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기념품 제작 공모전 심사’를 통해 총 21점 중에서 최종 수상작 3점을 선정했다. 28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인생 전환기에 선 청년들을 응원하고, 삶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청년라이프디자인워크숍Ⅱ ‘일상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공모를 오는 7월 5일 밤 12시까지 진행한다. 2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 ․ 광주광역시가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5일, 군민, 사회단체, 공직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고흥행복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여행작가로 인생의 변신에 성공한 손미나 작가를 초청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손미나 작가는 강연에서 “여행을 통해 익숙한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도서관에서 ‘근대 광주 사람들’을 주제로 ‘광주학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콜로키움의 첫 번째 발표주제는 ‘근대 광주의 노블레스’이며 광주학콜로키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득염 전남대 석좌교수가 공동기획·좌장, 이동순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22일부터 ‘섬 여행 전문 플랫폼’으로 오픈한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플랫폼은 16개의 가고 싶은 섬을 4개 테마로 구분해 섬 여행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우선 ‘일상을 벗어나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섬’은 연륙됐거나 여객선 접근성이 좋은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강진
전라남도는 대한항공의 철수 결정에도 여수공항의 국내 항공사 취항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적자가 심화된 대한항공이 지난 3월부터 여수공항 운항을 중단했지만, 국내 1~2위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진에어를 비롯 소형항공사(50인승 이하)인 하이에어가 잇따라 신규 취항하면서 지난해보다 운항횟수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확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진 지난 20일 저녁 다산 정약용의 강진 최초 유배지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 공연장에서 다산의 이야기를 신명나게 풀어내 재현한 마당극 ‘땡큐 주모’ 야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조선시대 시대와 인물의 재현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
전라남도 장성군이 장성호 수변길에 정식 명칭을 부여했다. 장군은 네이밍 선정단 회의를 거쳐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가 있는 제방 좌측 길을 ‘출렁길’로 새롭게 조성 중인 오른쪽 수변길의 이름은 ‘숲속길’로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19일 장성군에 따르면, ‘출렁다리로 향하는 길’이라는 뜻의 출렁길은 끝없이 펼쳐
전라남도 광양시는 7월 3일 오후 7시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엄마 반성문’의 저자인 이유남 작가를 초청해 ‘자녀의 마음을 여는 사랑의 기술 코칭’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부모와 자녀의 소통 부재에서 오는 갈등을 해결하고 더 좋은 부모 되기 코칭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행복한 학교 생활로 이어지는 사회적
전라남도 장흥군은 지난 17일 장흥군 소재 관내 여행사에서 보유 중인 대형관광버스에 대해 홍보 랩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의 관내 관광버스 홍보 랩핑은 2019년에 정남진 여행사, 2020년에 세계항공 여행사, 정남진 여행사, 나라고속 장흥지점 총 9대를 지원했다.군에서는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 통합 브랜드인 산들해
여름철 피서 명소인 전라남도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휴장한다.함평군은 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7~8월 개장하던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운영을 올해는 취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문을 연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파도풀, 유아풀, 어린이풀, 슬라이드풀, 워터버킷 등 다양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하였던 나주문화원 생생문화재가 오는 6월 20일부터 1박2일로 나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첫 문을 연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생생문화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나주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도시 살리기 사업으로 문화재의 새로운 인식과 보존을 활용해 진행하는 돋보이는 체험형 프로
전라남도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중단된 남도한바퀴 운행을 오는 20일부터 안심 운행으로 재개에 들어간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운행 7년째인 남도한바퀴는 지난 1월 겨울상품과 KTX를 연계한 새바여행(새벽기차 바다여행) 상품을 첫 운영해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코로나19’로 운행 3주 만에 중단돼 관광객
전라남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가우도 출렁다리까지 해안길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는 ‘두 바퀴로 그린자전거 여행’이 재개됐다. 강진군체육회는 지난 1일부터 ‘두 바퀴로 그린자전거 여행’의 운영을 시작했다.군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일반용, 여성용, 2인용, 주니어용 등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대여하고 있다.코스는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