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영산강보관리단(단장 신창수)·영산강문화관(관장 김창호)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교육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오는 8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스터
▲ 포스터

3일 영산강문화관에 따르면, 교육내용은 영산강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영산강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용소 자석보드 만들기 ▲정자 꾸미기 ▲황포돛배 만들기 총 3개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영상을 지원하고 동영상을 시청한 뒤, 교구를 활용해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신청자에 한하여 교구를 집으로 우편발송 해준다.

교구신청은 영산강문화관 구글 폼을 통해 접수되며, 신청기간은 8.5(수)~8.7(금)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영상은 영산강문화관(061~335~0868)공식채널(유튜브, 네이버 카페)을 통해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문화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