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오는 12월1일부터 한 달간 도로, 아파트단지, 타인의 토지 등에 무단방치된 자동차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 안전신문고 바로가기 : https://www.safetyreport.go.kr/#main이번 일제단속은 지난 12일 개최된 쓴소리위원
오는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안태중 작가의 전각 개인전이 열린다. 안태중 작가는 곡성지역 예술가로서 개인전 5회와 다수의 단체 전시를 활발히 진행해왔다.현재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경상남도 서예대전 초대작가, 창원지회 서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곡성군 오곡면에서 푸
전라남도 함평군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4년까지 209억원을 투입해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한 상수관망을 정비하고 현대화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 가뭄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 이다.2024년까지 함평읍, 학교·엄다·대동면의 노후관을 정비하고 블록시
전남 영암군은 6만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11월 26일 착공하였다고 밝혔다. 영암군에 따르면,그동안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삼호읍 일부만 도시가스 공급되어 동서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하여 영암읍과 도시가스 수요처가 많은 학산면과 군서면 소재지 중심으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왔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디지털정보도서관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 국민 디지털 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전 국민 디지털 역량교육’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격차로 심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디지털 교육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
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통문화관에서 무형문화재의 고유함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0년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통문화관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서비스망를
전라남도는 ‘인권사랑 으뜸전남’ 구현 및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0 인권작품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과 ‘UCC’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 차별사례,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심사결과 ‘UCC’ 8편, ‘
전국 곳곳이 빨갛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16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습지공원에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늦가을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전라남도는 12일 나주 금성산 자락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림 치유 및 문화, 숲 교육을 선도할 국립나주숲체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번 개원은 전라남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바다를 품은 자전거길 40선’에 전국 최다인 18개 노선이 뽑혔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숨겨진 자전거길을 발굴해 자전거인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지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추천받아 선정·발표했다.선정결과 바다를 맞대고
전라남도 장흥군이 기차여행객이 뽑은 2020 최고의 여행지에 선정됐다. SRT 매거진은 올해 SRT가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장흥을 비롯해 단양 등 10개 도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1일 장흥군에 따르면, ‘SRT 최고의 여행지 어워드’는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됐다.올해 3년째로 해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 0시부터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를 연결하는 총 연장 35.2km, 왕복 4~6차로 도로로 지난 ’15년 11월 착공 이후 총 투자비 약 21,190억원을 투입해 5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전남 완도군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밀착형 드론 배달점 설치 사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후 드론 배달점 선점·구조물 설치 등 사업을 완료했다을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2018년부터 제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지역밀착형 주소기반 드론 배달 운행 시범 사업’을 추진해왔고 지난 4월 2020년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곳곳에 설치된 도로인프라를 하나로 통합하고 무료 공공와이파이, 지능형CCTV 같은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폴’이 올 연말 서울시내 6개소, 총 26개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성동구·종로구에 이어 숭례문과 서울광장 일대에 11개를 연말까지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일대에 추진
전라남도는 수려한 산림자원에 조성된 숲길을 걸으며 힐링과 치유할 수 있는 ‘걷고 싶은 전남 숲길’ 1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숲길 선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도민과 관광객에게 남도의 문화․관광․역사․산림자원 등이 조화된 힐링․치유 숲길을 적극 홍보하고 코로나19 극복
전남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4명의 작가를 초청해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카오스, 관계의 알고리즘’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참여 작가는 현실세계의 복잡한 상황을 분석하며 자신만의 관계의 질서를 찾아낸다.이 전시를 통해 네 명의 작가들은 시각/촉각, 시간/공간, 입체/평면 등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가로지르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화순천변에 조성한 코스모스 길이 가을 나들이객에게 인기다. 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치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화순천변 800m에 코스모스 길을 조성했다. 입소문을 타고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한창 꽃마울을 터뜨린 코스모스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가을을 만끽할 수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전남지역의 7개 관광지가 선정됐다.‘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다양한 대안 여행지를 발굴하고, 유명관광지에 편중된 여행수요를 분산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한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선정된 전남의 관광지
전남 강진군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인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가 높은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최윤희 문화관광체육부 2차관이 사의재를 방문, 이승옥 강진군수와 함께 조만간 프로젝트 마당극을 관람했다. 최윤희 차관은 이날 사의재 저잣거리를 둘러보고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참여 농가인 힐링하우스를 방문하는 등 강
전남 화순군은 너릿재 옛길이 지난달 29일 ‘걷고 싶은 전남 숲길 공모’에서 전남도 대표 숲길 12곳 중 한 곳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너릿재 옛길은 ‘가을 대표 숲길’로 꼽혀 우수상을 받았다. 전라남도가 주관한 ‘걷고 싶은 전남 숲길 공모’는 국민이 숲길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을 선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