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인 3일 오후 5·18기록관 다목적강당에서 오월 청소년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월, 그날의 청소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5·18민주화운동에서의 청소년 참여와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정호기 강사(전남
남도문화와 해양·섬 관광을 잇는 ‘남파랑길’이 31일 개통돼 남해안을 잇는 블루투어 해양콘텐츠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문체부 주관으로 해남 땅끝마을 맴섬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윤재갑 국회의원, 조광영 전남도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등 5
전남 장성 황룡강에 가면 ‘가을의 낭만’이 가득하다. 백일홍과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 색색의 가을꽃이 활짝 피어서다. 오감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꽃길은 3.2km 구간 동안 이어져, 나들이하기에 제격이다. 황미르랜드까지 걸었다면 연꽃정원에 조성되어 있는 연꽃전망대에 올라볼 것을 권한다. 황룡강의 전경과 시원한 가을 바
전라남도는 정부에서 추진한 국내여행 조기예약 30% 할인 관광상품을 3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관광상품 30% 할인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여행업계를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여행하며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광주광역시는 2020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거리예술축제를 오는 31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4일에 걸쳐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현장 거리공연으로 진행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현장 공연으로 열린다.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전남 무안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지고 가을 단풍철을 맞아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가족단위로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가을 여행지는 무안군만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장소로 개별, 소규모·가족단위로 자연에서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힐링관광지를 중심으로 내·외부 관광분야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월1일부터 시내버스 순환01번 노선을 순환01-A번과 순환01-B번으로 구분해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순환01번은 시청, 버스터미널, 광주역, 조선대, 남구청, 풍암지구, 마재우체국, 운천저수지 등 광주의 주요 거점을 양방향으로 순환 운행하고 있지만, 서로 반대방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전남 광양시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바닷길 권역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테마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역테마버스는
전남 함평군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온라인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가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재개함에 따라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거나 수해를 당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지난 23일 목포 신안비치호텔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설치한 경로당 공공 와이파이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스마트폰 및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구는 광주 자치구 최초로 KT와 협약을 통해 지난 8월부터 경로당에 인터넷 및 공공 와이파이 설치 작업을 시작해 10월 관내 230개 전체 경로당에 설치를 완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서포터즈 외국인 기자단을 활용해 지난 23일부터 제주에서 개막한 ‘2020 제주올레 걷기축제’의 랜선 홍보에 나섰다. 홍보를 위해 이번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 서포터즈 기자들은 모두 16명으로 공사는 코로나19로 이동이 곤란해진 가운데 SNS를 통한 랜선 홍보를 전개, 이번 걷기축제
광주광역시는 ‘재활용가능자원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은 오는 12월25일부터, 단독주택은 내년 12월25일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의무화한다. 투명페트병은 섬유 등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이용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유색페트병이나 일반플라스틱과 함께 배출돼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 투명페트병
“생활 속 문화예술을 만들어가는 소소한 잔치! 함께 일상 속 예술을 즐겨요!”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시민회관 일대에서 ‘2020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160개 단체·동아리가 함께 하는 교류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위드 코로나 생활문화예술주간(이하 생활문화예술주간)’을 마련한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중단된 남도한바퀴를 24일부터 가을상품으로 운행에 나선다.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어 광주,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고, 관광시설물 개방도 잇따르고 있어 운영 재개가 결정됐다. 여름상품에 이어 가을상품도 코로나19에 대비해 실내관광지보다 개방된 야외관광지로 편성했으며, 승차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리저브드 플라워 강좌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를 직역하면 ‘보존된 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일반 생화를 약품처리해 4계절 시들지 않도록 만든 것이다. 조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화의 아름다움을
전일빌딩245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가을시즌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19년부터 계절별로 신규 개방 관광지와 한정된 기간에만 개방하는 한정 개방 관광지를 소개하는 ‘숨은 관광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가을시즌 ‘숨은 관광지’는 지난 7월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220
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 시대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소규모로 여행 할 수 있는 ‘삼삼오오 보성 여행지 10선’을 발표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중도방죽, 대원사 권역, 장도 권역,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 오봉산 권역, 메타세쿼이아길 권역, 명봉역 권역, 득량만 권역, 다락금 솔밭 유원지, 보성강 용정권역 어울마당이다
올해 전남 강진군 주요 관광 군정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 강진에서 맘 확 푸소(FU-SO)’가 코로나19 상황 속 청정‧힐링 여행으로 각광받으며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체험객과 예약인원은 총 1,012명(체험완료 503명, 예약 509명)이다. 올해 5월 18일에 시작해 코
전남 여수시는 오는 22일 ‘다작의 베스트셀러 주인공’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를 초청해 10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여수문화홀에서 ‘지식으로 지시하지 말고 지혜로 지휘하라’는 주제로 열린다.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우리만의 능력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거문도를 반값 운임비로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전남 여수시는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 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여수~거문항로 여객선비를 50%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외지인은 누구나 여객운임의 반값이라는 할인 혜택을 받고 문화와 역사,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