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담양군문화재단에서 담양의 주말을 채울 음악공연을 진행한다.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길 사업팀은 담양읍 국수의 거리에 위치한 카페 달순 앞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 ‘공공연한 이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통한 문화 예술의 영향력 확산과 10월까지 지속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이 이번 주부터 본격 시작된다.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야외 너덜마당에서 2020토요상설공연 첫 무대로 청년신진국악팀 ‘국악인가요’를 초청해 ‘국악 in 가요’를 선보인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라남도 진도군은 코로나19로 지난 2월 8일부터 중단했던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을 5월 16일 ‘치유의 봄’을 주제로 공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해째를 맞는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지난 1997년 시작해 860여회의 공연을 개최해 지역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 했다.작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
광주문화예술회관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광주국악상설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5·18 40주년 기념 공연이 취소되자 공중파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립국악관현악단, 시립창극단,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등 시립예술단체가 협업해 희망과
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 19로 인해 오랫동안 잠정 휴관을 가졌던 지역 공연예술계가 기지개를 켠다. 광주문화재단은 그동안 계속 연기해온 빛고을시민문화관 ‘열린 소극장’ 첫 공연을 오는 13일 낮 12시15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야외광장에서 런치콘서트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하와이음악단체 ‘월드뮤직앙상블(대표 이선정)’이 월드뮤
“국악신동과 진도씻김굿 전수조교 송순단의 명품 국악공연, 안방에서 즐기세요!”광주문화재단은 오는 5월 2일과 9일 ‘제2회 풍류달빛공연’을 TV와 유튜브로 방송한다. ‘풍류달빛공연’은 무등산권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풍류남도 나들이 사업의 하나로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 기획·제작하여 총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민간예술단체 및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공연장 사용 예약 신청을 받는다. 공연장 규모는 대극장 1722석과 소극장 504석이며 사용 예약기간은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사용 예약 신청 대상 작품은 순수예술과 전통예술 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작품 시민들의 정
2월 첫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더욱 풍성한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2월 첫째 주 공연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민간단체인 피리정악 및 대취타보존회 광주호남지부, 루트머지 등 3개 팀이 꾸민다. 광주시에 따르면, 먼저 4일에는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존회 광주호남지부가 ‘천지 하늘과 땅의소리’라는 주제로 공연을
전라남도 장성군이 2020년 첫 번째 공연으로 ‘동춘서커스’를 선보인다. 장성군은 2020 정월대보름 기념공연으로 ‘동춘서커스’를 준비했으며, 공연은 내달 7일 오후 3시, 오후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장성군에 따르면, 동춘서커스는 95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내 유일의 서커스 공연단이다. 192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올해 절기(節氣)를 주제로 매달 1회 융ㆍ복합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울 ‘2020년 무등풍류 뎐’을 펼친다. 광주전통문화관에 따르면, 설 다음 날인 오는 26일 첫 번째 무등풍류 뎐은 놀이와 전시ㆍ나눔, 공연으로 구성한 설 한마당 ‘과세(過歲) 편안 하셨습니까’ 무대로 꾸며진다.민족
전라남도 고흥군은 오는 30일 저녁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고흥군 전속예술단의 작품인 “고흥뺑덕이 오다‘란 공연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 공연은 지난 해 12월 5일 군 전속예술단에서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작품으로 500여명의 관람객으로부터 예상밖의 성원속에 막을 내렸으며 군민의
올해 설 명절 연휴에는 가족들과 국악공연을 즐기면 어떨까. 광주광역시가 광주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육성하고 있는 국악상설공연이 설 명절 기간인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첫 무대는 21일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에서 ‘흥(興)’이라는 주제로 꾸민다. 한국판소리보존
전라남도가 전남도립국악단을 새롭게 이끌 전국 단위 역량 있는 예술감독을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은 국악단 공연 전반에 관한 업무와 함께 공연 작품의 기획·제작, 단원의 지휘․감독 등을 수행한다. 위촉 기간은 2년으로 최대 2회까지 재위촉이 가능하다. 근무 조건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2020년에도 선보여진다.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올해도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회 공연을 실시한다. 특히 국악상설공연이 광주에 오면 꼭 봐야할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8일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방송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화순편 본선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본선은 28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여 동안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됐다. 공개녹화에는 군민 등 4000여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오는 13일 저녁7시30분부터 미로센터 2층 미로라이브러리에서 ‘퇴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동구에 따르면, 문화적도시재생사업단이 ‘미로 예술숲’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워킹그룹과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예술의 거리가 경관을 비롯해 기존 상업공간에서 예술 활성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자우림, 김소향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인천공항 겨울 정기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열린다.(14일 1부 공연은 오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인 마당극 ‘파시풍’을 공연한다. 마당극 ‘파시風’은 영광 칠산 바다의 물길과 함께 흘러간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을 주인공 ‘곱단’의 일생을 통해 이야기한다.또한 주인공의 과거 회상을 통해 전개되는 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동구합창단 제2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5일 저녁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수준 향상과 문화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동구합창단은 ‘꽃구름 속에’, ‘저 구름 흘러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광주 공연장상주단체들이 송년 콜라보공연 ‘함께, 예술’을 오는 7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2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역 공연장 활성화와 전문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2019공연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