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역 주민이 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2023년 행안부형 마을기업 육성 사업 대상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기업 지정을 바라는 법인을 대상으로 1회차(신규) 19개소, 2회차(재지정) 11개소, 3회차(고도화) 12개소로 4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전라남도 영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영광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영광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축·신협 및 새마을금고 등 32개소의 금융기관에서 신분증과 현금만 있으면 개인별로 월 50만
전라남도는 문화누리카드 발급 누락자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해 발급기한을 12월 14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발급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전년도에 발급받은 대상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충전된다.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전라남도 여수시가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를 새롭게 이끌어갈 제7기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여수시에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신청인 및 배우자의 사업자등록이 없어야 한다.단, 신청인과 그 직계혈족,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존속, 며느리와 사위 포함 1명만 신청이
광주광역시는 제27회 광주광역시 농업인의날 행사를 개최하고 2023년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11일 오전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제27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광주시·자치구·농민단체가 함께한 ‘농민수당 지원협약식’이 개최됐다.이날 열린 제27회 광주광역시 농업인의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는 고졸 인재의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11월 한 달간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광주형일자리·명품강소기업·에너지특화기업 등 지역기업 18개사를 방문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말 직업계고 인재 육성을 위해 광주시 교육·일자리 관련 5개 부서(인재육성과, 노동정책관, 창업진흥과, 일
전남 무안군은 양파의 고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지만 양파는 특유의 강한 냄새 때문에 양념 외에는 가공 상품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2~3년 전부터 영산강 강변도로 개통과 동시에 주말이면 푸드트럭에 양파호떡과 양파치즈 핫도그를 싣고 무안 양파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하는 노부부가 있어 화제다.이 푸드트럭이 탄생하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구청 1층 야외광장에서 구직자 취업기회 제공 및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2년 광주 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4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실시하는 대규모 대면 취업박람회로서, 지역 우수기업 14개소가 참여하여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통해 냉장고 등 폐가전 11만7522대(3500톤)를 수거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수거량은 2020년 9만6509대(3062톤)에 비해 약 21% 증가했다. 최근 3년(2018~2020) 평균 6만9827대와 비교하면 약 68% 늘어났다.2021년 수거 현
전라남도 강진군이 강진읍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객 유치 행사로 구입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읍시장에서 5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천원 권,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최대 1만원 권을 제공한다.행사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읍시장 종합동 내 접수처에서 카
광주광역시는 지난 6월 재정소진으로 일시 중단된 광주상생카드 할인발행을 10월1일부터 재개한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재개 첫날인 10월1일은 토요일이므로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한 카드 충전만 가능하며, 은행 영업일인 10월4일부터는 온라인 충전 뿐 아니라 광주은행 전 영
전라남도는 2023년 생활임금 시급이 2022년보다 5%(545원) 오른 1만 1천445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저임금보다 1천825원 높은 수준이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지난
10% 할인혜택으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전라남도 무안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안사랑상품권을 역대 최대 규모인 1286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당초 1000억원
광주광역시는 25일까지 5개 자치구를 통해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풍수해보험 무료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강풍·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주택,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 등에 대해 조건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험료의
전라남도 영광군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중인 문화누리카드 사업의 ‘제22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연계 가맹점을 축제 기간 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 체육 및 관광 분야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
전라남도가 순천시와 협력해 신대지구에 신세계그룹이 경영하는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시 등과 전담반(T/F)을 구성해 투자유치를 위한 행정 지원방안 등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9월 안으로 복합쇼핑몰 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7일 북구 말바우시장 방문에 이어 8일 동구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 및 경제동향을 살폈다. 강 시장은 8일 오전 7시 동구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을 찾아 추석 대목의 물가를 살피고 손님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제 동향을 살폈다. 한편 광주
광주광역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신차구입 보조금을 추가 확보했다.광주시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기차 보조금으로 32억5000만여원(총 예산 435억여원)을 확보해 당초 계획물량보다 780대를 추가 보급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에 따르면, 예산 확보에 따른 2022년 변경 계획물량은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6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장보기 행사는 오는 7~8일 이틀 동안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자생 단체 회원들이 남광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