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7일 북구 말바우시장 방문에 이어 8일 동구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 및 경제동향을 살폈다.

▲ 님광주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 님광주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강 시장은 8일 오전 7시 동구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을 찾아 추석 대목의 물가를 살피고 손님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제 동향을 살폈다.

▲ 남광주시장
▲ 남광주시장

한편 광주시는 올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7개 시장, 25억원) ▲주차환경개선사업(3개 시장, 29억원) ▲특성화사업(10개시장, 39억원) ▲상권르네상스사업(3개권역, 총사업비 260억원) 등을 추진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남공주시장을 찾아 상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
▲ 남공주시장을 찾아 상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

강기정 시장은 “계속된 코로나19, 고물가 상황에서 태풍까지 겹쳐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광주시에서도 민생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고, 즐기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남광주 전통시장]

▲ 남광주시장
▲ 남광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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