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타운대학 교수이자 작가인 문범강큐레이터의 야심작 북한미술 특별전이 제12회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광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아시아아문화전당 ACC에서 열리고 있는 북한 특별전은 미국 조지타운대학 교수이자 작가인 문범강쿠레이터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수차례 평양을 방문하면서 북한미술을 집요하게 연구해 온 북한미술 권위자로 이번 북한미술 ; 사회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지난 31일 오후 목포시 용해동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늘의 수묵 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란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2개월간)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개최된다. 31일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규리 홍보대사가 함께했으며
수준 높은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전라남도 함평군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30일간 함평군립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2017년, 2018 신소장품展을 개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함평군립미술관은 2017년, 2018년에 구입 28점, 기증 52점 등 총 80점을 새롭게 수집했다.이번 전시회는 이중 한국화의 대가
전라남도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에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정영창·김유섭의 ‘경계와 다리: 블랙 페인팅’ 전시가 개최된다. 이는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2018 광주비엔날레 전시 ‘상상된 경계들’에 대한 기념전으로, 현재 독일에 머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독작가 정영창과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 재직 중인 김유섭 작가의 블랙페인팅으로 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막바지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으며, 작품설치에 분주하다. 20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에 따르면 현재 목포권 3개 전시관과 진도권 3개 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작품 전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국내‧외 작가 총 266명의 작품 310점이 전시된다.지난 14일 각
(재)전남여성플라자는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오는 9월 4일까지 전남여성문화박물관에서 ‘여성의 시간이 쌓이다’전을 개최한다. 3일 여성플라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남 역사 속 수많은 여성들의 기억과 시간들을 동그라미와 큐브에 담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분주(分株) 정명숙 화가의 설치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무한 순환의 의미를 지닌 동그라미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는 2018 레지던스 프로그램 의 입주작가를 선정하였다. 입주작가는 공모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김계진, 박정일, 박환숙, 이두환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작가들이며 총괄은 주관단체인 지산뜰문화예술연구소 최재덕 대표가 맡아 진행한다.입주작가들의 첫 번째 기획전시는
한지공예 작가 성미경씨가 11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광주여성재단 8층 북카페 은새암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재)광주여성재단의 ‘2018년 작은전시 수공예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성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지로 만나는 일상’이란 주제의 작품전을 선보인다.19일 광주여성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장에는 한지를 이용해 만든 생활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닮아서 정겨운, 달라서 즐거운 2018 한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사진전은 서울시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中國駐首爾旅遊辦事處, 前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공동으로 개최하며 전시회에는 상대 나라를 방문한 양국 관광객들이 촬영한 사진 98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사진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개최한
흙과 불이 만들어 내는 도자회화의 새로운 장르를 체험할 수 있는 오만철작가 초대 개인전이오는 2018년 4월16(월)~4월30일(월)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아트린갤러리에서 열린다. 작품명 반추(反芻)는 우리다운 조선백자의 꽃인 달항아리를 백자도판에 저부조의 형식과 정제된 우리 고유의 색깔과 독창성으로 세계의 그 어떤 그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한국적
전남 나주시는 13일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관장 이정호 동신대교수)에서 서울 한성백제박물관과의 교류 특별전 ‘남도마한, 백제와 만나다’를 개최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개막해 6월 17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기원전 18년~기원후 475년 백제가 한강유역에서 웅거하던 시기(한성기)의 왕성인 풍납토성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과, 복원을 마친 나주 복암리
5‧18기념재단(상임이사 조진태, 이하 재단)과 광주광역시교육청, 평화를품은집(출판사)은 홍성담의 5‧18그림책 《운동화 비행기》의 원화전을 4월 12일 개막하여 오는 5월 12일까지 전시한다. 9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운동화 비행기》는 5‧18민주화운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2017년 발간한 그
전남도 홍보대사이자, 지적 장애 어린이를 화폭에 담아온 서양화가인 김근태 화백의 '들꽃처럼 별들처럼' 초청 전시전이 지난달 평창패럴림픽에 이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잇따라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대사 이병현)와 유네스코 본부(사무총장 오드레 아줄레)가 공동 주최한 이번 초청 전시회에서는 김 화백의
한국도자기협회(회장 박양석)는 지난 26일 전라도 정도천년(定道千年)을 기념하기 위한 도자기특별전시회를 서울시청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평화민주당 최경환(지역구 광주 북구)국회의원 과 관계자 및 서울 시민들이 함께했다.이번에 열린 특별전시회는 천년(千年)의 비상(飛上)이란 주제로 한국도자협회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은 지역 및 중앙 화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7명의 미술 작가를 초대해 ‘창밖의 새는 어떻게 예술을 하는가’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의 무술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오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4시에 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창밖의 새
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 주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 주관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한일중 동방채묵전"이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2월7일(수)~2월25일(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사)한국미술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7일(수) 14:00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일중 미술인이 동양의 미술품을
광주와 양림동을 사랑한 고(故) 이강하 작가의 미술관 개관을 기념해 그의 작품 세계를 만나는 기획 전시전이 열린다. 8일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간 양림동 이강하 미술관에서 ‘이강하의 길’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고인의 작고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양림동에 거주하며 작가 본연의 정체성을 찾기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한일중 동방채묵전(東方彩墨展)"을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특별전시장에서 2018년 2월6일(화)~2월25일(일)까지 진행한다. 개막식은 2월7일(수) 14:00 열리며 축하공연, 작가소개, 작품공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31일 (사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 함평군립미술관에서는 지역의 우수 작가에게 문화예술 창달 기회를 제공하고 공립미술관의 공공재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8 이달의 청년작가’사업을 운영한다. 회화, 조각, 공예, 서예, 사진, 설치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의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달의 청년작가’ 작품 전시 사업에는 11명의 청년 작가
미 서부 최대 미술제인 ‘LA아트쇼’가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LA컨벤션 센터(1201 S. Figueroa St.)에서 개막한다. 11일 이이남 스튜디에 따르면 컨벤션센터의 사우스홀 공간에 펼쳐지는 이번 LA아트쇼에는 18개국에서 100여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세계 각각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아트올웨이즈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