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도시 광주가 친환경 자율주행차 산업으로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며 미래형 자동차 시대를 앞장서 열어가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친환경차부품인증센터 조성, 무인 자율주행 비대면 서비스 실용화,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광주글로벌모터스 완공 및 양산 등 친환경 자율주행 차의 부품개발, 인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을 앞둔 지난 8일과 9일, 굴비골영광시장과 영광터미널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자 100여 명이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경형SUV 차량 양산을 앞두고 광주 자동차부품 산업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광주광역시는 2일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광기술원이 참여하는 ‘경형 SUV 부품 사업화 지원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전라장성군이 2019년 개시 이래 지금까지 총 505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장성군에 따르면 2019년 가을부터 작년까지 장성사랑상품권 발행액은 총 295억원이었으며, 올해 발행액은 상반기에만 210억원 규모를 기록하며 수직 상승했다.군은 이 가운데 코로나19 재난지원금과
정의당 심상정의원이 광주를 찾아 코로나19 손실보상법 관련 소상공인들과 서구 금호월드 8층 대회의실에 간담회의 개최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2일 오후 5시부터 열린 심상정 국회의원과 소상공인 간담회에는 박용순 금호월드 단장, 김동규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바로워크 위원장, 나승올 상가 연합회 이사, 임채민 금호
전라남도는 전남중소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중국 장시성과 온라인 경제‧무역 상담회를 벌여 130만 달러 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경제․무역 상담회는 지난해 12월 전남도-장시성 간 온라인 고위급 회담에서 합의한 경제․통상 분야 협력사업의 하나로 양
광주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해외바이어 온라인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을 오는 7월8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매년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진행해 오던 대면 수출상담회를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상담회는 7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7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월드옥타-지역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는 수출유망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 및 우수제품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월드옥타 7개국 회원을 초청해 광주공동브랜드(GIEL) 참여기업 등 14개사
전남 나주시는 4일 혁신산단에서 ㈜LCM에너지솔루션과 ‘이차전지 배터리 완제품 제조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LCM에너지솔루션은 리튬이온 배터리팩과 리튬폴리머 셀 제조분야 독자적인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다.앞서 지난 달 28일에는 전라남도, 나주시와 공장 설립을 위한 2000
전라남도 구례군은 지난 26일 김순호 군수와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형 지역상품권인 ‘구례사랑카드’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례사랑카드 서비스는 5월 7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종이형 상품권 10% 할인은 4월말로 종료되지만 카드형 상품권은 출시 기념으로 10% 할인판매 행사를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 주관한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광주 가전공동브랜드 GIEL이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GIEL은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광주의 핵심 현안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지역 업체와 장비, 인원이 대거 투입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다. 더욱이 민선7기 들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이들 사업은 광주에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미래형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핵심 사업들이어서
광주광역시는 광주전남KOTRA지원단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시장인 아마존(Amazon)에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 광주시는 2019년부터 ‘아마존 셀러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사업 참여기업이 입점 절차를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참여기업 100% 진입을 목표로 대한무역투
전라남도 장흥군은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지역 화폐를 악용해 불법 행위를 한 사례가 발생해 이를 방지하기 위해 16일부터 31일까지 장흥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23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중점 단속 기간 동안에는 물품 거래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상품권 10%할인’ 판매 기간을 5월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당초 3월까지 10%할인을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올해 상품권으로 지급된 각종 지원금에 힘입어 얼어붙어있던 상권이 활력을 얻고 있어 이에 맞춰 할인율을 2달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상품권은 1인당 월 70만원 한도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난 2월 4일부터 시작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3월 12일 완료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전 군민에게 장성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하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이었다. 재원은 각종 행사성경비와 경상경비를 절감해 확보했다.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전라남도 장성군이 관내 농어민 7,561명을 대상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45억원을 전액 조기 지급한다. 군은 당초 농어민 공익수당을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0만원 전액을 3월 중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
전라남도는 신북방정책과 연계한 유라시아경제연합 신시장 개척을 위해 ‘2021 유라시아 신시장 해외인증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인 전남 소재 중소기업 중 유라시아 지역에 수출을 바라는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라남도 수출정보망 누리집(www.jexp
광주광역시는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누적 사용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광주상생카드는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3월 최초 출시된 이후 2년 만에 시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빠른 기간 내 실생활에 정착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863억원에서 2020년 10배가 넘는 8
전남 무안군은 무안사랑상품권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카드형 무안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형 무안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체크카드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카드 신청은 스마트폰 play스토어나 App스토어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