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금호월드 대 회의실에서 / 금호월 소상공인. 온누리 상품권 사용확대 등 건의

정의당 심상정의원이 광주를 찾아 코로나19 손실보상법 관련 소상공인들과 서구 금호월드 8층 대회의실에 간담회의 개최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 광주 금호월드 대 회의실에서 열린 심상정 의원과 소상공인들의 간담회 기념촬영
▲ 광주 금호월드 대 회의실에서 열린 심상정 의원과 소상공인들의 간담회 기념촬영

2일 오후 5시부터 열린 심상정 국회의원과 소상공인 간담회에는 박용순 금호월드 단장, 김동규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바로워크 위원장, 나승올 상가 연합회 이사, 임채민 금호월드 시설총괄이사, 이명숙 금호월드 총괄이사, 윤상현 외식협회 부장, 신종선 중소여행사 비상여행 정책실장, 우성일 노래방 협회 이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심상정 의원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심상정 의원

금호월드 입주 소상공인들은 전문상가단지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시켜 상가 활성화 지원책이 절실히 필요하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요청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목적의 온누리 상품권 (전통시장 한정사용가능)을 전통시장과 동일한 열악 환경 영업장인 소상공인 사업장의 소외감 확대 및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어 온누리 상품권의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 확대 사용으로 지역경제와 경기 활성화가 될 수 있다.고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확대를 건의했다.

▲ 코로나19 손실보상법 관련 광주 소상공인 간담회
▲ 코로나19 손실보상법 관련 광주 소상공인 간담회

또한,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난지원금 지급에 있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소득 70%~80% 확대 지급과 2020년 자영업자 재난지원 특별대출금 일부 상환금 및 이자 지원, 소상공 자영업자 대출금 금리 인하 등을 건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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