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지역 국회의원 일동이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6일 오후, 민주당 전북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번 획정위 제출안을 “기본적인 원칙과 기준을 무시하고 국민의힘의 정치적 이익만을 반영한 편파·졸속 조정안이며 지방소멸을 가속화하는 지방죽이기 조정안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공직선거법’ 제25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은 인구, 행정구역, 지리적 여건, 교통, 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해 인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범산 강의석 도예가가 첫번째 개인전인 '하늘구경'을 전주 교동미술관 2관에서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전시관에 들어 서면 청자의 은은한 비취색과 은은하게 들려나오는 가마를 열었을때 청자 크랙가는 소리가 풍경소리와 비슷해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있다.범산 강의석 도예가는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9호 사기장 유천 이은규 선생의 이수자로 현재 부안청자박물관에 근무하고 있다.강의석 도예가는 "흙과 합계한 시간이 30년이 되고서야 늦게나마 첫 번째 개인전 '하늘구경' 이라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2023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익산시 용안면 소재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며 신속한 복구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했다.한 총리는 익산지역 농경지 침수 현황 등 피해와 복구상황을 보고 받은 뒤 “농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현장을 동행한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익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과 용동·용안면 지역의 노후 배수펌프 교체 및 배수개선 사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이번 토론회는 김성주·안호영·한병도·김수흥·신영대·윤준병·이원택 국회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문화재청·전라북도·전주시는 후원자로 나섰다.전북지역 모든 국회의원과 전북도, 전주시가 뜻을 모아 진행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2022년 1월에 김성주 의원이 발의하고 같은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토론회의 주제는 2023년 1월 17일에 공포·시행된 ‘역사문화권정비법’에 후백제역사문화권이 포함된 것을 기념하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문화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도전경성’을 계묘년 새해 도정지표로 정하고 첫 현장행정 방문지로 전북의 미래, 기회의 땅인 새만금을 선택했다.기회가 있을 때마다 새만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해온 김관영 지사는 4일 새해벽두부터 새만금 남북도로 국제공항 및 새만금항인입철도, 하이퍼튜브 예정지 등을 방문해 각종 기반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김 지사는 현장행정에 참여한 김운기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새만금 동서도로 남북도로 새만금 국제공항 등 새만금 사업지역 내 건설 중인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전라북도는 전라도 천년사 발간 봉정식을 잠정 연기하고 논란이 있는 역사 기술 부분에 대한 재검토와 의견 수렴을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그간 전라북도는 전라권 역사학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야별 권위가 있는 집필진 213명을 위촉하고 21명의 천년사 편찬위원회와 공조를 통해 전라도 천년사
전북의 농수산식품이 태국 재계 1위 대기업의 일본 법인인 CPF Japan사와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의 일본 현지 유통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서 판매될 수 있게 됐다. 경제통상 분야 확장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관영 전북지사는 방일 첫날인 15일 CPF Japan사를 방문해 오니시노부다다 법인장과 전북
전북도가 결핵퇴치 사업 및 예방홍보 재원 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에 적극 동참한다.전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임환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결핵없는 자유로운 세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부탁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세일즈 외교활동이 미국에 이어 일본으로 외연이 확장된다.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와 가고시마현을 중심으로 전북 농수산식품을 비롯한 도내 생산품의 수출 판로 개척 등 경제통상 분야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지방정부간 공공외교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전북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을 마치고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공모에 나서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공고를 전라북도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밝혔다.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라북도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답례품목에 대해
전라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자체감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18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감사원이 주관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해 2018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감사원은 매년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의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조류인플루엔자 등 방역에 ‘선제적이고 적정수준보다 과할 정도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27일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지난 20일 부안군 계화조류지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별 정밀검사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으로 25일 최종 판정 됐다.전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마지막 관문인 국가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통과해 새만금 남측 핵심지역인 국제협력용지와 관광레져용지의 접근성 개선으로 개발이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10.26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개최한 국가재정사업평가 위원회에서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전라북도는 고창군·상하농원·청년벤처스와 함께 지난 21일 전북도청에서 고창 갯벌의 보존·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갯벌 보전본부를 전북 내 유치하는 데 힘을 보태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이 참여해 각각 특성에 맞는 협력 분야를 발굴해 추
전라북도는 28일‘제27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28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모범 전북인을 찾아 수여하는 전라북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혁신대상에 박상협님, 경제대상에 박종완님, 문화대상에 남해경님, 나눔대
2023년 전북도 및 도 출자·출연기관의 장이 고용한 노동자 등에게 적용될 생활임금이 확정됐다. 전라북도는 2023년 생활임금을 시급 11,458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10,835원보다 623원 인상된 것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620원의 119.1% 수준이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9.22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농수산식품을 비롯한 도내 생산품의 미국 수출 확대, 내년도 전북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국제 행사 홍보 및 LA지역 재외동포와의 협력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지사는 먼저 방문 당일 미국 최대규모인 LA 한인 축제 및
전라북도는 고창군 지역 대표적 위험도로인 솔재고개를 대체하는 고창~장성간 국지도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2.65km구간을 오는 7일 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고창읍 월산리에서 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까지이며 그 동안 이용해온 솔재고개는 겨울철 상급결빙과 급커브, 급경사 등으로
전라북도는 5일 오전 도청 1층에서 추석을 맞아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관영 도지사,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감사관 등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기강 해이 및 명절선물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올해 5월에 시행된 공
전라북도는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639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예산안 중에서 전라북도 국가예산 반영규모는 982건에 8조 3,085억원 정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0일 전부도에 따르면, 이는, ’22년 정부예산안 반영액 8조 312억원 대비 2,773억원이 증가한 규모며, 이중 신규사업은 2,611억원, 계속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