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오는 8일 광주광역시청 내 잔디광장에서 함평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증대, 함평천지한우 브랜드 함양 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개최해오던 것으로, 올해는 재광함평향우 만남의 날을 기념해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리게 됐다.8일 오전 10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6일부터 득량·율어를 시작으로 2018년도산 공공비축비 7,587톤 매입을 시작한다. 매입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오는 16일까지며, 포대벼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산지 쌀값 평균가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비용을 차감한 가격이다.매입대금은 산지 쌀값
전라남도 함평군은 1일, 손불면 학산리 학산양파작목반 농가포장 에서 주변 양파 재배농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정식 시연회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생산비 증대, 노령농업인 증가, 양파 재배면적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양파 기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체 재배면적의 15%인 130ha까지 기계재배하는 것을 목표로
전라남도 장성군이 오는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일미’와 ‘신동진’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지역농가와 농협, 장성군농협통합RPC 대표, 농업인단체 대표,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협의회’는 매입품종 선정 지침과 농가를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 등을 참고해 논의한 끝에 두 품종을 매
전라남도 장성군이 과수 전정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과수 전정전문가를 직접 육성한다. 29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장성 대표 과일인 감과 사과나무 전정 기술교육을 실시해 매년 전문가 40명씩 양성할 계획으로, 제1기 교육생을 11월 16일까지 모집중이라고 밝혔다.전정은 과일나무의 불필요한 가지 등을 솎아
무농약 인증 토마토 농장을 경영하면서 ‘스마트 팜’을 도입, 일손 걱정 없이 억대 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있다. 전라남도 담양 수북면의 담토농원 차인수 대표. 차 대표는 9천㎡ 시설하우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생산성·품질은 높이고 일손은 크게 줄이는 ‘스마트팜’ 경영 모범 사례를 일구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차 대표는 8년 전 타워크레인 중장비
왕성한 식육의 계저 가을과 함께 청정해역의 풍부한 프랑크톤을 먹고 자란 홍가리비가 핑크빛 몸통에 감춰진 속살이 통통하고 탱글탱글함을 더해가면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고흥의 한 양식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 고흥군 풍양면 강동마을 앞 코발트빛 바다위에 주황색부자(양식용 부표)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이곳이 바로 고흥 꽃가리비 양
컬러도시‘옐로우시티 장성’의 컬러 과일 육성 정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남 장성군은 신규 소득작목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가와 손잡고 다채로운 칼라 과일 생산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 중 샤인머스캣과 레드향이 기존 품종보다 두배 이상의 소득을 내고 있어 컬러과일 생산 기반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청포도 품종 중 하나인 샤인머스캣은 기존
유기농법을 실천해 몸에 좋은 쌈채소를 생산, 연간 12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있다. 전라남도 담양 수북면에서 3㏊의 땅에서 케일 등 168t의의 채소를 생산하는 김상식(55) 두리농원 대표. 2011년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2호로 지정된 김 대표는 지난 200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케일로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뒤 방울토마토, 애플수박 등
전라남도가 생산 목표액 5천억 원 달성을 위한 오는 2019년산 물김 생산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채묘시설 피해가 있어 초창기 작황 부진이 예상됐으나 최근 진도 원포 위판장에서 물김 600포대, 1억 200만 원 위판을 시작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2019년산 전남 김 생산은 고흥 등 12개 시군
전라남도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건조벼 11만 7,540가마, 산물벼 1만 7,500가마 등 총 13만 5,040가마(40kg 포대 기준)의 공공비축미곡 5,401t을 매입한다고 5일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일반 배정량과 논타작물 참여 농가 인센티브 배정량 등으로 전년도 배정물량보다 141t이 늘어난 이번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40kg 포대로 환산할 경
전라남도 진도군이 지난 2016년부터 65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농민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1ha이하 농경지를 경작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최고 40만원의 ‘어르신 소농 직불금’을 전국 최초로 3년째 지급해 오고 있다.군은 어르신 소농의 농작업 일손 부족과 농업경영비 부담 해소와 함께 소득 안정 등에 기여하고 있다.진도군 친환경농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최연수 원장)은 28일 해상가두리에서 참조기를 양식하는 기해수산과 참조기 어린고기 대량생산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참조기는 고수온과 질병에 강하다. 사료 효율도 좋아 경영비용도 절감되고 자연산 참조기 어획량 감소로 ㎏당(110g 기준) 3만 원에 육박하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이에따라 기후
전라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공시제’를 추진한 결과 구매액이 매년 꾸준히 늘어 올 상반기에만 중소기업 제품 전체 구매액(1조 9천137억 원)의 84.8%인 1조 6천231억 원을 도내 제품으로 구매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공시제’는 전라남도가 2014년부터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지역
전라남도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8년산 공공비축미 12만 4천t의 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전남지역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전국 48만 6천t의 25.5%를 차지하는 규모로, 지난해보다 4천t이 늘었으며, 매입 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11월 16일까지며, 포대벼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통계청에서
전라남도 나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추석맞이 농・특산물 나주시 직거래 장터」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빛가람동 주민센터 옆(복합문화센터 예정부지) 에서 개최한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는 관내 농가(업체)
전라남도 함평군이 추석을 일주일 앞둔 17일, 함평5일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추석의 제래상 음식은 정통시장에서 준비할것을 적극 권장했다. 함평군은 지역상가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이윤행 군수와 공직자들은 시장 곳곳의 점포를 돌며 함평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육류, 생선, 건어물 등 추석 제수용품과
생명의 땅, 으뜸 전라남도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 전라남도는 오는 18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하는 2018년 추석명절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전남 농수특산물 판촉활동을 벌인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매년 개최하는 서울장터는 전국 120개 시군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오는 10월1일부터 ‘1천원’으로 전라남도 함평군 관내 어디든 갈 수 있게 되어 어려운 농통경제에 큰 도움이 되게되었다. 16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14일 군청에서 (유) 함평교통 하종갑 대표, (유)함평군민교통 김영남 대표와 함께 ‘함평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이용객 모두 다음달 1일부터 함평군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농업인의 소득안정도모를 위한 2018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추석전 일괄 농업인에게 지급한다. 15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은 2018년 쌀 고정, 밭,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대상자 10,900여 농가를 확정하여,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석전까지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번에 지급되는 직불금 규모는 총63억여원으로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