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올해 토지 경계분쟁 해소를 목적으로 5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낙후된 기술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의 훼손 등으로 발생된 지적 불부합지를 바로잡기 위해 재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공부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다.사업은 지난 2012년 시작됐으며 오는 2030년까지 국비 22
2018년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에 대한 일부 내용이 변경된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윤장현)는 2018년부터 변경 시행할 전국종합체육대회 변경사항을 대한체육회로부터 전달받고 종목별 대회 준비에 차질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변경사항을 적용할 대회는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3개 종합대회다. 대
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중소기업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20일 오후 2시에는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광주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첨단·본촌권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1일 오후 2시에는 진곡산단에 위치한 광주그린카진흥원 1층 강당에서 하남·진곡·평동산단 입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및 담양, 순창, 남원,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등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9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20일 대구시청에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 현안문제 논의를 위한 ‘제2차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구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동백 활용 6차산업화 특화모델 개발연구사업의 하나로 동백쿠키와 빵 제조법을 전국 최초로 개발, 특허출원하는 등 지식재산권 확보에 나섰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확보한 2건의 특허기술은 식약처 식품소재로 등재된 동백잎과 오일의 활용성을 늘리고 관광·체험을 통한 제품화 가능성이 높은 동백쿠키와 빵의 제조 방법이다. 전남지역 시군과 민간
광주광역시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서 미디어아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AMT)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19일 오후 광주문화재단 2층에서 윤장현 시장을 비롯한 미디어아트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조성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용역업체
전라남도는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 육성과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 사업비 200억 원을 연리 1% 저리로 66호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 실천농가와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등입니다. 시설자금은 농업인․법인 20억 원, 축산물 유통업체 30억 원 이내로, 운영자금은 농업인․
전라남도는 올해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국비 230억을 포함한 460억 원을 들여 전남지역 정원․자연휴양림․치유의 숲․레포츠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담양 남도정원 10ha, 63억 원 ▲무안․해남․완도 치유의 숲 235ha, 152억 원 ▲영광 트레킹길 8km 12억
전라남도자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설 명절 직후인 19일 전남테크노파크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전남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전남테크노파크는 업무보고를 통해 테크노파크의 중점 추진계획인 ▲빛가람 혁신도시내 전남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 ▲드론 이용 농작물 방제 실증단지 조성 ▲수출형 기계부품 가공기반 구축사업 등 올해 역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아시아음식문화거리의 랜드마크 및 볼거리 조성을 위해 이달 28일까지 상징조형물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19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사업을 홍보하고 외부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상징조형물이 들어설 지역은 구시청 입구(문화전당로35번길 1 주변)로 기존의
광주광역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536대를 민간에 보급한다. 광주시는 2018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대상인 승용 517대와 초소형 19대를 포함한 총 536대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모집공고를 통해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광주지역 거주자 중 시민, 단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차량 출고순으로 보급할 계획이
광주광역시가 올해 공유자원 개방을 대폭 확대한다. 광주시는 관용차량 22대를 사회적 취약계층에 공유하는 등 자원 개방을 대폭 확대하고, 민․관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공유 단체․기업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공유장터 확대 운영 등 공유도시 광주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2015년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17일 함평군내 AI 방역현장을 돌며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이 권한대행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17일 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를 방문, 비상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전라남도는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어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어선어업 생산 기반 시설사업에 19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에 대비해 소형어선 및 수산물을 육지로 인양해 어업인 재산을 보호하는 소형어선인양기 설치사업에 45억 원을 지원한다.조수 간만의 차가 큰 수역의 항․포구 내 어선의 안전 접
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촉진하고 수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통·번역비 일부를 지원하는 2018년 수출기업 통․번역비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희망업체 접수를 받는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출기업 통․번역비 지원 대상은 전년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하인 전남 중소기업이나 수출 준비 기업이
전라남도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 땅 찾기는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를 알 수 없을 때 도나 시군을 통해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 현황을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전라남도는 최근 5년간 3만 6천388건을 신청받아 8만 6천608필지, 1억 724만 5천㎡의 부동산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전남지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16일 오전 시청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이어 북부소방서를 방문 설 연휴 기간동안 비상 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서구 금호지구대를 방문 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했다.또한, 윤 시장은
전라남도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한 서민시책을 올해 대폭 확대할 계획이. 이에 라 지난해 55개 사업 가운데 46개는 확대․유지하고 24개를 추가 발굴해 총 5개 분야 70개 사업에 734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부채 증가로 경제적 압박이 커지고, 서민생활이 어려워진 점을
전라남도가 5개 분야 21개의 국가기관 본(분)원 유치 목표를 정하고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전라남도는 국가기관이 유치될 경우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은 물론 기관의 연구개발(R&D)사업 수혜 등 지역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가 지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분야별로 조선·해양 분야는 해경서부정비창,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전남분원, 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오전 광천터미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촉구하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개헌과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국민공동행동’에서 주관하고 최영태 전남대 교수, 김성대 전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이민원 광주대 교수, 류한호 광주대 교수, 김영집 미래연구원장